담원이 생각보다 고전하네요

잡힐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용은 먹었는데...

일단 이제 골드차이는 다 좁혀졌고

큰 의미도 없는 시간대가 되었네요...

스크림에서 별로라더니 경기력 안 좋네요.

고스트 쇼메 제이스가 한번씩 캐리하면서 끌고 갔는데..
C9 정말 잘했네요.

담원 경기력 너무 안좋네요..
정교함도 떨어지고 던지기선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Lck에서 보여주던 끝판왕급 강함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dfm한테 거의 다 잡혔을 때만 해도 빠르게 회초리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이번 대회 내내 고스트는 참 안정적으로 잘하는거 같은데 ... 이상하게 경기력이 좋지는 않네요

rng 경기력이랑 비교가 많이 되네요... 아무리 약체팀 상대였다고 해도 이 정도로 경기력 차이가 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고스트 빼고 다들 폼이 영 별로네요 이번 msi는 티켓도 달려 있어서 꼭 우승해야는데;;

아무래도 챔피언 티어정리에 실패한듯 합니다 

조합의 맛이 살지가 않네요 

이러니까 국제대회에서의 칸은 항상 의문부호가 붙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탱커만 해야할듯한 느낌입니다.

너구리가 그립습니다..

칸하고 캐년이 LCK에서의 그맛이 아니네요

베릴도 조금 아쉽구요

쇼메와 고스트가 그나마 상수로 해주고있는 느낌

남은 대회기간 동안 폼 끌어올리길 기대합니다.

이번 정글메타에 캐니언이 많이 고전하고 있네요. 캐니언 완벽한 선수지만 정글러라는 포지션 특성상 메타를 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정글 메타가 모르가나-럼블 1티어에 탑은 리신 압도적 1티어 같은데...

캐니언이 AP 정글의 대가인거 치고 모르가나 럼블은 잘하던 니달리 탈리야에 비해서 전혀 느낌이 없네요... 럼블은 궁이 알파와 오메가인데 궁 단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고 블루사이드 리신 밴이 꽤나 마음에 걸리네요... 칸 선수 솔랭에서 리신 정글 그냥 웃으면서 해도 잘하는걸 너무 많이 봤는데 탑 리신이 자신이 없는건지 좀... 궁금한데 아마 자신이 없으니 픽 안한거 같습니다.

상체 2인방이 좀 걱정이네요

진짜 진짜 비교하기 싫고 메타도 완전히 바뀌었지만, 작년 너구리 선수의 기적 같은 회복력과 공격력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오늘 쇼메이커 선수랑 고스트 선수만 제몫해주는 느낌이에요.. 특히 쇼메이커 선수 무너지면 와르르 끝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