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ree-Talk
Xp
LoL
β
/ / /
Xpert
LPL과 LCK의 운영차이점
 
1
  868
2021-04-06 01:14:06

오늘 징동 대 FPX경기를 보고 LPL과 LCK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게임이 고도화 되면서 밴픽이나 메타 운영법등이 전세계적으로 비슷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라별로 디테일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로 LCK는 처음에 자신들이 그렸던 게임플랜이 어그러지면 일단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줄건주면서 상대방이 한번 실수해주기를 바라지만 LPL은 게임플랜이 어그러지면 그 때부터 더 공격적으로 변화를 줘서 적팀도 원래 가지고 있던 게임플랜을 꼬이게 하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적팀이 킬이 나오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일부러 등가교환 또는 손해보는 교환등을 통해서 싸움중심으로 끌고가 결국 종반에는 한타 잘하는 팀이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제 생각엔 이걸 제일 잘하는 LCK팀이 담원이고 그 중심에 베릴선수와 고스트 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릴선수의 경우 목숨을 건 낚시, 이니시, 역이니시등으로 어려웠던 게임도 비벼지게 만들고 고스트선수의 경우 정말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장면에서 진짜 피1칸으로 살아남아서 결국 아군들이 쓸어담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 것 같습니다.
지금 올LCK팀 때문에 논란이 있지만 어차피 우승팀 멤버들이 한체라인 아니겠습니까? 이 논란이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서 멋있는 경기력 보여줬음 좋겠네요


8
Comments
1
2021-04-06 12:20:31

 저도 지금의 LPL 운영이 완성형이라 보고

그걸 해내는 팀이 LCK 는 담원 정도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브리온은 접근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자체도 교전이 많이 일어나니 지루할 틈도 없고,

LCK 도 화끈해졌으면 합니다.  

WR
1
2021-04-06 12:48:12

네 특히 고스트선수 중요한 경기 때마다 피 한칸으로 살아남는걸 보면 우연인지 견적을 본건지 궁금합니다.

1
2021-04-06 12:51:56

우연이 자주 일어나면 실력이죠. 

 

베릴을 육식 서포터로 만들 수 있는 능력만 해도

담원에겐 최고의 원딜러라 생각합니다.

1
2021-04-06 13:05:28

이번에 t1 젠지 전에서 가장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세트 처음부터 끝까지 줄건줘하던 t1 vs 3세트 정글이 말렸지만 스틸과 한타를 통해 역전한 젠지

WR
2021-04-06 13:16:10

음 T1도 교전 시도를 아예 안한다거나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뭔가 한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냥 줄건줘 모드로 가는거 같고 되더라도 다시 좀 차분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에 비해 LPL팀들은 자기 몸에도 계속 상처를 내가면서 한번 싸우기로 했으면 기 기조를 쭉 끝까지 밀고 나가는게 큰 차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기 때문에 티원이 이겼으면 역시 안정적인게 최고야란 이야기가 나왔겠죠?

1
2021-04-06 13:21:13

lpl의 공격적 성향은 예전부터 유명했죠. 이번 스프링은 언제 공격적이 되는냐가 중요한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21-04-06 14:39:03

 그게 보는 재미도 있고 더 맞는 방식이죠. LPL 자주는 안보지만 볼 때마다 지고 있는 쪽이 더 과감하게 막 들어가니까 뭐라도 나오고 재밌더라구요

WR
2021-04-06 15:26:23

LPL만 보는 그 교전의 각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17:51
 
106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