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는 않았지만 긴 시간이 주어졌으니 양파하고 t1하고 잘준비해서 섬머에서는 결과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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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20:06:15
스프링 신나게 흔들리다가 그래도 칸커페테케로 후반기 재미도 봤고 플옵 2라운드까지 왔으니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전 1라운드 끝났을때는 그냥 플옵진출만 턱걸이라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제 기준으론 스프링정도면 성공적입니다.
물론 플옵2라운드 경기는 안좋았지만 별 수 있나요
처참했지만 이미 지나간 거 가지고 더 얘기해봤자죠
그냥 다음을 기약해야되겠습니다
작년엔 스프링 우승했지만 롤드컵도 못갔으니까요.
그때보단 나은 미래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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