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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페이커 출전시 정글캐리력이 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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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7 22:56:52

예전부터 skt가 다해먹을때도 그랬지만 분명 이팀은 정글에게 자유권을 잘 안줘요. 17스프링 피넛이 유일한 예외였고(그브로 다해먹고 msi 양학) 나머지는 다 라인시팅에 더 중점을 주죠.

당장 올해 정글 양상만 봐도 강팀은 정글성장픽을 주고 키우는데 이 팀은 니달리 릴리아 올라프 주고도 캠프보단 라인시팅에 더 힘을 썼으니까요.

항상 정글은 상대 정글보다 레벨이 낮거나 cs 밀리고 라이너에게 정글 양보해주고.

결국 이런식으로 가려면 라이너가 진짜 정신나간 캐리력을 가져야 되는데 문제는 그게 지금은 애매하는거죠.

딱 페이커 출전 티원과 가장 흡사하며 예전 정석같은 게임구도를 가진 팀이 한화입니다.

정글 캠프보단 아군 미드바텀 시팅해주고 라이너가 미쳐날뛰는. 그런데 이러려면 페이커가 결국 초비만큼 해줘야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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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22:59:36

17 피넛은 오히려 공격성을 줄이고 뱅기같이 커버형으로 만드려다 실패한 케이스죠.
정글에 굉장한 자유도가 높고, 캐리형 이었던 것은 19 클리드 였죠. 상체 / 바텀 가리지 않고, 갱킹 및 역갱으로 게임 터트려 버리고, 오브젝트 역시 잘 컨트롤 하고..
페이커가 뱅기와 오랜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커버형 정글에 익숙해져버린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WR
2021-02-27 23:01:46

17 스프링 피넛만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땐 그냥 그브주고 피넛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핬죠.

2021-02-28 00:44:26

처음엔 그렇게 시켰죠. 왜냐면 피넛은 공격적인 정글러로 16년 롤드컵에서 뱅기 아니였으면 세체정이란 소리 들을정도로 절정의 폼 이었으니깐요.
근데 뱅기처럼 쓰려다 실패해서 망했죠.

WR
2021-02-27 23:03:49

그리고 19클리드도 캐리형이라기보단 갱위주였구요. 당장 클리드하면 생각나는 리신 그라가스가 그렇죠.

당시 우승팀 FPX의 티안도 갱킹형 정글이었구요.

클리드는 오히려 성장형 정글 메타 오면서 애매해졌죠. 톰코치가 방송중에 썰 풀면서 클리드한테 캠프위주로 라고 몇번을 이야기했는데 안고쳐졌다고 이야기하더군요.

2021-02-28 00:47:11

19년 스프링 썸머까지 슼의 에이스가 테디 /
페이커도 아닌 클리드 였습니다.
갱킹형 / 성장형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유도나
팀을 캐리했냐가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클리드는 팀의 에이스로서 자유도가 높았어요.
오죽하면 칸이 상대 정글가서 와드 박아줘서 클리드 카정이나 갱킹 편하게 해줬고, 에포트나 페이커도 마찬가지고요. 클리드 편하게 게임시켜줬고, 클리드는 갱킹으로 게임 캐리 했습니다.

Updated at 2021-02-27 23:03:44

그래서 그 동안의 기용이 더 의아했습니다. 페이커가 클로저보다 아직까지는 많은 면에서 낫다고 한다면 페이커를 출전시키는게 이상하진 않을텐데, 페이커가 클로저보다 확실히 우위라고 할 수는 없고, 클로저와 페이커 서로 장단점이 다른 상태에서 클로저를 기용한다는건 이 선수를 확실히 키워보겠다는 전 시즌의 기조를 이어가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페이커와 클로저를 번갈아 기용하고, 팀 호흡을 맞춰봐야 하는 선수들을 계속해서 바꿔 기용하는건 의문점이 들더군요. 정글과 원딜이야 어느 쪽이 더 폼이 좋은지 가려보겠다는 의도면 이해가 가는데, 미드는 클로저를 키워보겠다는 기조라면 페이커가 나왔던 경기들도 클로저가 나왔어야 올바른 기용이었죠. 페이커의 한계를 알고 있다면 차라리 경험치라도 클로저에게 제대로 먹여줬으면 합니다.

2021-02-27 23:03:43

예전에는 ‘내가 캐리할테니까 활동반경 좀 줄이면서 역갱좀 봐줘’였다면

요즘은 ‘나 주도권 없으니 카정 같이 못드가줘, 로밍 못가줘’ 이런 느낌이라 죽이되는 밥이되는 우당탕탕 싸우고보는 현 로스터와는 정말 안맞는 조각이죠.

기량저하로 인해 정말 저렙부터 피튀기는 라인전을 할 능력이 안된다면 지금처럼 경기에 못나올거고, 마인드셋의 문제라면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

2021-02-27 23:04:50

페이커랑 클리드랑 같이 있을때 클리드 날아다닌거 보면 딱히 동의는 안됩니다.

WR
2021-02-27 23:07:50

그때랑 지금이랑 정글 메타가 완전 다릅니다. 그때 대세픽은 리신 그라가스 이런 갱킹형이 대세였고 캠프도 리젠이 느렸죠.

그리고 그때 갱킹형 잘하던 티안 얀코스 클리드가 지금 기대이하인것만 봐도 정글메타는 완전 다릅니다.

19 캐니언과 20캐니언도 지표나 챔프차이가 많아요.

2021-02-27 23:12:36

페이커 나왔을때 정글 이 미드 봐준게 거의 없습니다 바텀이나 탑으로 갔죠 마치 페이커를 잘봐줬다고 하는데  페이커 클로저 나왔을때 정글 비교 해보면 차이가 상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보면 오히려 페이커가 정글위해서 와드설치나 cs 양보 한게 더 많이 보입니다 

 

2021-02-27 23:12:09

그건 단순히 갱갱갱메타와 성장형 정글메타 차이로 보입니다 갱킹이 중요한 메타에는 정글이 본인성장보다 라인시팅이 우선시되니깐 그러한부분이 덜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클리드가 당시에 잘쓴 챔프보면 리신 그라가스등 캐리형정글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있죠

WR
2021-02-27 23:17:51


딱 19와 20부터 이어진 지금까지 정글픽 자체가 달라요.


19시즌과 20시즌 정글 밴픽률부터 한번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팀은 성장형 정글메타일때 정글캐리력을 몰아준적이 없어요. 당시 클리드 지표 봐도 15분 정글개입률 퍼블율 이런게 높았구요.

WR
2021-02-27 23:19:23

정글이 갱킹위주인 리신 그라가스 엘리스 렉사이 하던 19와 그레이브즈 니달리 릴리아 하는 20은 큰 차이가 있죠.

갱킹형때는 정글이 캠프위주로 절대 안돕니다. 지금이랑 달라요 그냥.

2021-02-28 00:22:41

당연히 다르죠. 저도 여태까지 쭈욱 봐와서 그정도는 압니다.


근데 글 쓰신걸로만 보면 제목에선 '정글캐리력이 죽습니다.'라고 써놓으시고 갑자기 '성장형 정글의 캐리'로만 한정지으시면.. 전 클리드가 터트리는 방식도 분명 캐리라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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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5 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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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3:25:41

페이커 나왔을 때 페이커가 지표상으로 15분 후적게 먹었던 것도 사실이고, 라인주도권이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페이커 나왔을 때 팩트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페이커 선수를 내리는 모습이 좀 그렇네요, 오늘 쇼메이커는 주도권 잡지 못하는 픽만 내리하고 실제로 인게임상에서도 주도권없이 게임함에도 정글 캐리력은 잘 보여주더군요.

2021-02-27 23:38:25

오늘 게임을 못봤는데 클로저가 쇼메이커 상대로 라인전에서 앞섰나요?

Updated at 2021-02-27 23:47:55

빅토르 - 이렐리아 / 신드라 - 루시안 / 세라핀 - 라이즈 구도여서 쇼메이커가 주도권 잡기 어려운 픽들을 골랐습니다. 2세트는 클로저가 확실히 압박을 잘 줬다고 생각해요. 1세트는  클로저의 실수가 있어 충분한 압박을 주지 못했고 3세트는 구도대로 간 것 같습니다(라인전 주도권이 조금 더 라이즈에게 있는 정도). 

2021-02-28 01:48:50

크게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는 없지만 그나마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쇼메이커인데 약간 아쉽네요.

롤하는것만 좋아하고 잘 보지는 않아서 롤 지식이 별로 없긴합니다만 제가 볼때마다 쇼메이커가 잘하긴하는데 작년 롤드컵결승도 그렇고 압도적이진 않은것 같아서 약간 아쉽습니다. 페이커 전성기때 엄청났다는데 그런 느낌을 보여줬으면 하는데요.

9
2021-02-27 23:27:31

올시즌 페이커 나왔을때 미드 시팅 한적 거의 없어요

글 서두를 '팩트로' 라고 시작했으면 최소한 페이커 나온 경기는 다 보고 글을 전개하셔야죠

 

2021-02-27 23:29:02

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군요

2021-02-27 23:59:58

페이커가 출전하고 이 글 제목대로 상황이 일어난줄 알겠네요.

2021-02-28 00:19:03

앞서 많은 분들이 반박해주셨듯이 전혀 팩트같지 않고 주관적 해석이신듯합니다. 같은 경기를 보신게 맞나 싶네요. 그냥 색안경 끼고 계신게 아닌지요?

7
2021-02-28 00:22:40

단도직입적으로 매니아 글쓰는 매너 존중하고 이해합니다만 lol 게시판에서만큼은 어떻게든 지표무시하고 페이커 점잖게 까내리려는 유저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객관적인 지표상 15분전라인전지표 cs 그렇게 양보하고 페이커가 우위고 kda 마저 페이커가 압도적인 우위인데 이런 견해가 나온다는게 우습네요.

나름 카오스판에서 ccb나가서 마린 코딘이랑 놀아보고 나이 30후반 바라보고 플레유지하는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의견 개진입니다. 정글지표 가져와서 미드 까내리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적어도 해당 정글플레이어가 페이커 클로저일때 평가가능하다고 봅니다. 라이즈 3연궁 보고도 이런 쉴드나오는게 마치 nba 판에서 르브론 어떻게든 까내려 보려는 연장선상이라고 보는게 이상한 걸까요? 

3
Updated at 2021-02-28 00:31:35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t1게임있는날은 글도 안쓰고 댓도 잘 안다는 쪽이였는데..
왜냐하면 페이커는 잘해도 못해도 나와도 안나와도 논란이거든요. 팬과 안티가 너무 많아서 양쪽다 던혀 객관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이 니와서..


지난 마지막 오리아나때도 한두번 실수가지고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만약 오늘 페이커가 클로저처럼 라이즈 궁 썼으면..

WR
Updated at 2021-02-28 01:21:14


페이커랑 클로저랑 지표는 그냥 거기서 거기인데요.. 분당 cs 분당 골드는 클로저가 앞서고 시야나 킬관여는 페이커가 앞서고요. dpm은 별차이도 없어요.

심지어 15분 이내 cs 앞설 확률도 별차이 없고 무슨 지표에서 페이커가 그렇게 앞선다는건가요?

챔프폭도 클로저가 더 넓고 나이가 훨씬 어린데 정글이랑 강점 있는 선수 쓰는게 맞는거죠.

Updated at 2021-02-28 01:42:14

클로저는 예전데이터걸 들고오셨네요?

https://gol.gg/players/player-stats/3195/season-S11/split-Spring/tournament-ALL/champion-ALL/

WR
2021-02-28 02:24:14

오늘 경기 들어가기전 캡쳐했는데 바꼈네요. 그래도 별차이없어요. 킬관여 좀 더 높아졌고 kda약간 낮아지고 분당 cs 분당골드도 별차이 없고요.

WR
2021-02-28 01:24:32

심지어 쇼메조차도 둘 차이는 챔프폭 말고 다른걸 딱히 모르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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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8 03:06:53

쇼메조차 딱히 모르겠다고 하는데 작성자분은 무려 "팩트"라면서 페이커 나오면 정글이 죽는다고 하시네요.
지금 페클 논쟁 자체가 지표로 보나 맞상대한 선수 의견으로 보나 누구하나 크게 장단이 없어서 계속 도돌이표로 반복되는 문제인데 이미 범인을 페이커로 정하셨는데요??
거기에 페이커가 1r담원전 나와서 라인 주도권 잡아주고 엘림이 릴리아로 상대 카정 들어가면서 캐리한건 잊어 버리셨는지요?
drx전 올라프는 지금 메타에서 올라프 뽑으면 당연히 라이너 커버 해줘야죠.
지금이 11,1 11,2 선혈 올라프도 아니고 너프 쌔게 먹어서 후반 캐리력 0에 가까운게 지금 올라프인데요
당장 아프리카전에서 클로저 나온 경기 정글 망하고 털린 경기는 기억 안나시나요 ?

Updated at 2021-02-28 01:35:50

페이커는 벵기 이후로 


블랭크가 무적에 풀콤보 박을 때도 혼자 정글 어그로 다 흡수해먹으면서 캐리하던 완전체 시절 제외하고

 

피넛은 본인 폼 좋은 스프링에서 날뛰는거 팀 전체에서 지원해줬고 이후는 피넛이 폼이 떨어지면서 버스탈 수 있는 픽 위주로 바뀐겁니다. 피넛이 잘하던 챔프들로 전반적으로 갑자기 폼이 확 죽으면서 그 시기에 t1이 얼마나 힘들어했는데요. 오죽하면 바위게 전령때문에 육식 메타인데도 스프링에서 날아다니던 피넛이 빠지고 블랭크가 뛰기까지했어요. 피넛의 스타일을 버리게 한게 아니라 피넛이 엄청나게 부진했습니다(나중에 추측하기로는 당시 콩두 컴퍼니가 관리하던 스트리밍 문제로 컨디션이 엉망이 아니었나 하고 있죠)

 

블랭크때도 블랭크한테 케어 엄청했었고 블라썸 나왔을 때도 블라썸 봐줬죠. 

 

클리드는 완전 갱킹형 타입이라 여기는 정글 케어보다 정글이 라인을 부시고 다니는 타입이었으니까 논외구요. 

 

가장 안맞는 정글이 개인적으로는 커즈였는데 커즈는 본인의 성장을 최우선하는 정글러고 상대 정글의 동선을 예리하게 예측해서 손해보지 않는 정글 동선을 짜는데 능했죠. 그런 의미에서 커즈는 팀한테 정글케어를 원하지도 않지만 라인케어를 하는 성향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커즈에게 필요한건 상대 라인이 우리 정글에 개입하지 못하게만 만들어주면 되는건데 당시 페이커는 라인 5:5가면 자기가 후반 캐리할 수 있다는 타입이었고 상대가 라인 포기하고 정글 괴롭히러 다니면 내가 커서 미드차이로 캐리하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여서 (푸쉬하기보다 라인을 댕겨서 태워버렸죠) 가장 안맞았죠.

2021-02-28 02:07:08

저는 그때 롤을 보지않아서 댓글 달아주신 부분의 사실관계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이게 팬과 팬아니신 분들의 차이인것 같아요. 페이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경기를 다 챙겨봤으니 과정을 다 아는데 비해, 팬이 아니신분들은 그냥 정글을 죽인다 이렇게 기억하는것 같아서요.

Nba만 봐도 커리팬이신분들은 플레이오프에서 약하지 않다는걸 기록상으로도 알고 경기를 다 챙겨봤기에 알지만 팬이 아니신 분들이나 안티는 플레이오프에서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바라보시고, 마찬가지로 르브론이 클러치에 강하다는건 팬들은 기록상으로도 알고 경기를 챙겨봤기에 잘 알지만 안티들이나 팬이 아니신분들은 클러치에 약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nba의 팬으로 응원하는 선수들인 아이버슨과 르브론이 부당하게 평가절하 당할때마다 싫었었는데, 페이커팬분들도 참 응원하는선수가 사실이 아닌걸로 비판받을때마다 기분이 좋지는 않겠다 싶습니다.

물론 저는 롤지식이 부족하기에 애옹냥밍님의 글이 타당한지 아닌지 판단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페이커관련글이 많이 올라오기도했고 본문과 댓글을 보면서 팬들과 팬이아니신 분들의 생각이 참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팬분들의 의견에 공감가는것도, 아니신분들의 의견에 공감가는것도 있지만 팬분들이 억울하신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1-02-28 04:14:37

팩트가 뭔지 잘 모르시나요?

2021-02-28 09:48:41

정글이 죽는건 그냥 못해서 죽는거 아니에요? 티원 정글러들 지금 폼이 잘한다고 보기는 힘든같은데 그걸 왜 미드, 정확히는 페이커 탓을 해야되는거죠..?

2021-02-28 09:52:44

돌고돌아 라인전이죠. 클로저가 칼챔에 더 특화돼있고 라인 압박을 통해서 초반 시야싸움 정글싸움에 더 기여할 수 있죠. 미드를 잠그고 바텀게임을 하는것보다는 미드주도권을 가지고 게임을 굴려나가는게 더 바람직한 방향성인거야 자명하죠. 중반 이후단계에서 의문사하는경우가 왕왕 나오지만 아직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선수니까 저점보다는 고점을 보고 밀어줄만합니다. 제우스 오너(엘림) 클로저 구마유시 케리아의 젊은 T1 라인업은 솔직히 포텐셜이 출중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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