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긍정적인건 오너의 고점이 높다는 것, 케리아가 완연한 상승기류를 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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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2:38:58
물론 오늘 경기 아쉬운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칭찬을 해주고싶어요.
오너의 고점(그 캐니언 상대로 안밀리는 캐리력을 한경기라도 보여준게 대단)과 릴리아라는 ap정글러+그브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 않고 캐리력이 높다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t1이라는 거함을 이끄는 엔진이 된 케리아
둘의 모습에 만족했습니다
케리아도 t1이 어렵던 아프리카 ,kt전에는 무너지던 모습인데 그뒤에 잘 추스리고 올라와 지금에선 작년만큼 잘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다만 저번에도 이런 글을 적었지만 t1의 밴픽이 케리아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밴픽을 할때가 있어서 그 부담감에 짖눌려 버릴까 그게 걱정입니다.
케리아가 이러한 상황을 잘 버텨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팀을 이끄는 기수가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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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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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인 구멍 때문에 지는 일이 빈번해지면 그 잘하던 선수들도.. 무너지더라구여 예를들어 기인 선수가 그런 식으로 슬럼프가 결국은 왔었죠. 이걸 이겨내려면 기인도 수차례 수십번은 고통받고서 왔듯이.... 나머지 선수들의 정신적 내구도가 높아야 할텐데 스게 것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