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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T1 담원전에 또 멤버 바꾸지 않겠죠??

 
  1979
2021-02-25 23:16:18

지금 멤버로 더 믿고 가는게 좋을듯 한데..

또 빅게임에는 미드 정글을 바꿀지.. 

저는 이 멤버로 강팀이랑 붙게 하는게 좋아보여요.

현재 클로저 폼도 좋아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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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5 23:19:48

근데 불안하기는 해요.
라인전 이겨도 후반에 운영에서 못 이겨낼꺼 같은..
그래도 이 멤버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피할 수 없고 계속 부딪히면서 배우고 성장해야죠.

2021-02-25 23:38:03

밀고가야죠, 최악은 스크림 갑자기 바꾸고 선발 바꿔서 나오는거... 제-오-클을 키우려면 강팀과도 붙어봐야합니다.

2021-02-25 23:45:34

지금은 바꿀 이유가 없으니 안 바꿀 것 같네요. 근데 1세트 패배 후 교체는 있을 수도요.

2021-02-25 23:54:35

티원팬으로서 솔직히 운영의 불안함때문에 페이커가 나오면 좋겠다만 언제까지나 페이커한테 운영을 믿고 맡길순 없으니까요 경험을 해봐야죠 어린 선수들도 제오클페케 죽이되든 밥이되든 밀었으면 좋갰네요

2021-02-26 01:06:16

이번주 안에는 못바꾸죠 바꾼 다면 다음주 쯤에나 바꾸겠죠 시간이 너무 짧아요

2021-02-26 16:11:30

이번에 한 번 붙어보면 많은 것들이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바꾸지 않았으먼 좋겠네요.

지금 라인업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당연히도 신인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도 지금과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 조합으로는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10인 로스터라는 시스템을 그나마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팀이 티원이 아닌가 싶어요. 유망한 신인과 인정 받은 베테랑이 존재하고 또한 포지션별로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이 있죠. 이건 양대인 감독이 말한 것처럼 엄청난 가능성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시스템의 핵심은 선수들의 차이가 크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죠. 만약 확실히 좋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만 기용하는게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겁니다. 티원이 그런 팀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고요. 신인 선수들이 담원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러면 무게를 실어줄 수 있겠죠.

그 것과 별개로 베테랑 선수는 라인업 중 한 명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디 혹은 페이커가 경기마다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페이커와 클로저, 테디와 구마유시 간의 차이가 현재로서는 커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합니다. 라인전에서 밀리는 팀과의 경기는 해본적이 없는 상황인데 과연 그 속에서도 팀을 끌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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