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시간을 삽니다.

WWave라는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오리지널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 타임”에 페이커 선수가 나왔고 저는 이 사실을 방송 캡쳐본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어 알아보니 정액제 사이트여서 가입까지 한 후에 보고말았는데 정말.... 정말.... 최고였습니다. 페이커 팬인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선물.... 초감동에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스토리인데......... 눈물샘 범람이 그치질 않네요.

자세하게 쓰고싶은데 저작권 걱정에....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2010081448536658f082c601b_27

뉴스 하나 링크로 올려봅니다. 이런식으로 사연에 선정되신 분들이 나와 경매해서 페이커시간을 사는 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