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는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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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21:09:49
케스파컵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성 좋아보이는 쵸비 때문에 한화생명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아서 선수... 장점이 대체 뭐인지 모르겠습니다. 한화생명이라는 프랜차이즈 팀이 데려올 선수가 정말 없었던건지...
브이스타도 아쉬운데, 아서가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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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헨즈를 못잡은것도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탑은 그나마 나아졌는데, 정글 서폿은 정말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스로잉을 너무하는 것을 보면 저 선수는 프로가 정말 맞는가 싶습니다. 브이스타 이선수는... 개인적으로 리그에 있을 수준인가 의문입니다.... 원딜일때도 서폿일때도... 넘 아쉬운 선수라 발전이 없다면 다른 선수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심한 평가 같습니다.
그동안 주포지션인 서폿으로 뛰지도 못하고, 팀 사정상 원딜로 뛰며, 라바의 부진으로 미드 연습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원딜로 20스프링 뛰고 20서머는 전부 쉬었고, 이제야 주전으로 뛰는거죠.
의미가 크게 없는 케스파 제외하면 이제 겨우 6세트 뛴겁니다.
그 6세트 중 렐 2판, 마오카이 1판, 알리 1판 이렇게 잘해줬습니다.
조금 평가가 박하십니다.
다른 유망주들이 업계 평가가 좋다고 기대받는데 뷔스타도 한화 코치이던 노페 코치가 극찬한 재능입니다.
아직 콜도 정확히 안 정해졌고, 듀오 시스템이 없어 데프트와 뷔스타의 호흡이 최고가 아닌 상황에서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뇌절이 잦은것, 이게 선수 판단에 있어 크게 작용허는편인데. 브이스타는 데뷔후 지금까지 줄곧 봐왔지만...... 에포트 급으로 크면 좋겠지만 이러다가 스크림때만 잘하는 선수로 남는건 아닐지...
쵸비가 미드 주도권을 정말 꽉 잡아줬는데 바텀 쪽에서 사고가 자꾸 난 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화는 정글 서폿이 영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