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유시를 보고 더더욱 기대되는 제우스에 대한 평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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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5 23:08:55
제우스의 아카데미 선배였던 구마유시도 데뷔하기 전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했죠. 특히 아카데미에서 구마유시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삼디가 LPL 데뷔 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후로 더더욱 기대가 됐었는데 올해 자신의 평가가 괜히 좋은 게 아니었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마유시가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덩달아 제우스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네요. 천상계 유저들, 관계자들 하나같이 입모아 칭찬하고 있는데 특히 노페의 저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너구리 선수가 lpl을 갔지만 우리에겐 제우스가 있어.'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1군 데뷔도 못해본 새파란 신인한테 저정도 평가라니 정말 기대중입니다. 데뷔해서 기대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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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아카데미 선수들이 현시점 최소 A-급으로 복권이 긁히고 있는 시점에서 제우스에 대한 기대 역시 안할수가 없습니다. 체감상 제우스에 대한 관계자들의 평가가 구마유시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