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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미래가 아주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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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3 22:26:42

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던 유망주 클로저 구마유시가 커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아주 화려하게 알린 경기가 아닐까요. 어린 선수들의 뛰어난 피지컬 보는데 눈이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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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13 22:27:22

구마유시는 3경기 내내 가장 잘하네요 세체원 포텐이 보입니다...

WR
2021-01-13 22:28:43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긴 했는데 재능이야 확실합니다. 3세트 포지셔닝 잡는거 딜박는거 무지하게 과감한데 너무 재밌게 경기하네용

1
2021-01-13 22:28:40

원딜이 저렇게 이니시 들어가서 싸우는거 안좋은 예시가 많이 나왔는데 구마유시의 사미라는 다르네요

WR
2021-01-13 22:29:27

사미라라는 챔프 특성이기도 하지만 구마유시 피지컬도 역시

1
2021-01-13 22:28:43

정말 미래가 밝네요

작년 서머부터 칸나만 보이던 t1이였는데

완전 달라졌네요. 비록 한판이지만 제파감독의 로스터짜는 능력이랑

선수 보는눈이 정말 엄청나네요

2021-01-13 22:30:44

제파는 코치입니다! 감독은 양대인입니다!

2021-01-13 22:32:11

아 맞습니다.  

WR
2021-01-13 22:31:01

대부분이 2년차의 신인들로 구성된 팀인데 그래서인지 과감하게 경기하고 재밌더라구요. 가끔 꼬이는 경우도 있긴한데 다 과도기의 모습같으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2021-01-13 22:35:51

아직 제우스라는 긁을 수 있는 대박복권이 남아있어 더 긍정적이네요. 심지어 그 제우스가 굳이 이번시즌에 포텐을 만개하지 않아도 괜찮은게 칸나가 있다는점이 아닌가 싶네요.

2021-01-13 22:41:41

개인적으로 솔랭 무쌍하고 선수들간 평이 엄청 좋은 커즈가 나올줄 알았는데 엘림이 나왔네요.

아마 감코진에서 일부러 연령대를 확 어리게 가져갔고 그게 쥬효한듯 합니다.

팀 보이스의 시끄러움(?) 담당은 케리아가 했을거고 메인 오더없이 순간 순간 다같이 오더한것 같네요. 물론 운영적인 실수도 종종 있었지만 전체적인 칼러가 좀더 요즘 트렌드 칼러라는게 확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이게 스프링 내내 이어질것 같지는 않고 종종 고비가 있어 연륜이 필요한 페이커 커즈 테디가 종종 들어오겠지만 일단 첫 단추는 잘 꿰었네요.

2021-01-13 23:56:09

T1의 한타에서 피지컬 대잔치가 벌어지는걸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감격

2021-01-14 11:25:05

일단 프로는 '손가락'이 살아 움직여야...

 

저도 눈이 즐겁게 봤던지라, 좋았습니다. 스프링은 전초전이니 최대한 경험치 먹이고 이거저거 해보려고 하는거도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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