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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케스파컵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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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7:42:15


칸의 담원 데뷔를 보고싶긴하지만 1군 선수들 휴식을 더 원하는데 음

1경기만 1군이 뛰고 그다음 부터는 2군들이 뛰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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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2 17:43:31

아카데미와 2군 선수들 후보선수들 기량 확인에 좋은 무대가 될듯해 기대됩니다

WR
2020-12-02 17:53:23

케스파컵이 이미 무의미한 대회임이 증명된지 오래라 2군,아카데미 위주로 내보내주면 하는데 코칭스태프들이 정하겠지요?

우선 저도 1군신입생 있는 팀들은 한 경기 정도는 1군이 뛰게 하고 나머지는 2군 내세우는게 좋아보입니다

2020-12-02 20:14:22

근데 어차피 2군, 아카데미 위주로 나간다고 한들 딱히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서요...

차라리 그냥 라인업 변화도 있었고...

손발 맞춰보는 편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2군, 아카데미 선수들은 시즌 시작하면 

아카데미 리그 출전해서 경험 쌓아야죠...

여기서 경험 쌓는다고 그게 몸값 올라가거나 주전 자리에 변동을 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 선수들의 출전도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 해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롤 대회 일정 특성상 스프링이 2월이면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차라리 주전들 실전감각이라도 익히는 게 좋아보입니다.

2군 대회를 할거면 중국 데마시아컵처럼 롤드컵 끝나고 시즌 마무리 된 다음에

로스터 변동 있기 전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2020-12-02 17:48:17

나름 아이템에 변화가 컸으니
메타 익히는 느낌으로
주전들 설렁설렁 나오지 않을까요?

WR
Updated at 2020-12-02 18:36:35

사실 프로들이라면 지금쯤 바뀐 메타에 다 적응했을 거라 보고 케스파컵 때의 메타와 스프링 때에는 급변하는 메타를 보면 1군 선수들이 뛰는 의미가 커보이진 않습니다

2020-12-02 18:25:19

담원같은 경우는 선수단 지금 휴식중이라..
휴식중에도 게임은 하고 메타 분석은 하겠지만 정말 완전 휴식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어서
초반에는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WR
2020-12-02 18:05:56

Lck/lpl 올스타전은 19일날 끝나서 일정상으로는 충분히 케스파컵 출전 가능하다 봅니다.

2020-12-02 22:32:36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해외를 안가서 충분히 출전 할수있습니다! lck선수들은 롤파크에서 모여서 한다더군요

2020-12-02 18:03:26

케스파가 스크림이랑은 느낌이 또 다르고, 감코나 전력분석진은 꽤 유의미하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WR
2020-12-02 18:07:58

올해 우승/준우승팀인 아프리카와 샌드박스의 성적도 그렇고 여태까지의 케스파컵 입상 팀들의 성적을 보면 그렇게 유의미하게 안여길 거 같습니다.

이지훈 단장도 농담조지만 케스파컵 우승 안할 거다라고 방송서 말하기도 했고요

1
2020-12-02 18:33:57

페이커가 갖지못한 유일한 우승컵..
과연 이번엔 먹을수있을까요

1
2020-12-02 18:34:53

케스파컵은 못하면 스프링이 걱정되고 우승해도 스프링이 걱정되는 전설의 대회라 흥미진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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