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담원 데뷔를 보고싶긴하지만 1군 선수들 휴식을 더 원하는데 음1경기만 1군이 뛰고 그다음 부터는 2군들이 뛰었으면 하네요
아카데미와 2군 선수들 후보선수들 기량 확인에 좋은 무대가 될듯해 기대됩니다
케스파컵이 이미 무의미한 대회임이 증명된지 오래라 2군,아카데미 위주로 내보내주면 하는데 코칭스태프들이 정하겠지요?우선 저도 1군신입생 있는 팀들은 한 경기 정도는 1군이 뛰게 하고 나머지는 2군 내세우는게 좋아보입니다
근데 어차피 2군, 아카데미 위주로 나간다고 한들 딱히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서요...
차라리 그냥 라인업 변화도 있었고...
손발 맞춰보는 편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2군, 아카데미 선수들은 시즌 시작하면
아카데미 리그 출전해서 경험 쌓아야죠...
여기서 경험 쌓는다고 그게 몸값 올라가거나 주전 자리에 변동을 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 선수들의 출전도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 해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롤 대회 일정 특성상 스프링이 2월이면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차라리 주전들 실전감각이라도 익히는 게 좋아보입니다.
2군 대회를 할거면 중국 데마시아컵처럼 롤드컵 끝나고 시즌 마무리 된 다음에
로스터 변동 있기 전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나름 아이템에 변화가 컸으니메타 익히는 느낌으로주전들 설렁설렁 나오지 않을까요?
사실 프로들이라면 지금쯤 바뀐 메타에 다 적응했을 거라 보고 케스파컵 때의 메타와 스프링 때에는 급변하는 메타를 보면 1군 선수들이 뛰는 의미가 커보이진 않습니다
담원같은 경우는 선수단 지금 휴식중이라..휴식중에도 게임은 하고 메타 분석은 하겠지만 정말 완전 휴식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어서초반에는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Lck/lpl 올스타전은 19일날 끝나서 일정상으로는 충분히 케스파컵 출전 가능하다 봅니다.
이번엔 코로나때문에 해외를 안가서 충분히 출전 할수있습니다! lck선수들은 롤파크에서 모여서 한다더군요
케스파가 스크림이랑은 느낌이 또 다르고, 감코나 전력분석진은 꽤 유의미하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올해 우승/준우승팀인 아프리카와 샌드박스의 성적도 그렇고 여태까지의 케스파컵 입상 팀들의 성적을 보면 그렇게 유의미하게 안여길 거 같습니다. 이지훈 단장도 농담조지만 케스파컵 우승 안할 거다라고 방송서 말하기도 했고요
페이커가 갖지못한 유일한 우승컵..과연 이번엔 먹을수있을까요
케스파컵은 못하면 스프링이 걱정되고 우승해도 스프링이 걱정되는 전설의 대회라 흥미진진하겠네요
아카데미와 2군 선수들 후보선수들 기량 확인에 좋은 무대가 될듯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