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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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수호자 너구리

 
  2665
2020-11-29 13:24:37

완전체 담원이었으면 어우담이 될 수도 있었겠는데 그나마 너구리 빠져서 LCK는 밸런스를 유지했네요...근데 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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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29 13:30:51

어제도 너구리 실제친구가 쓴글을 보니깐 또 아쉽더군요

그래도 이왕 간 거 그동안 다시 만나고 싶어했던 더샤이와 열심히 경쟁을 하고 롤드컵서 담원과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LPL 플옵만 봤었지만 이젠 FPX 경기도 같이 볼까 싶네요

WR
2020-11-29 13:36:42

앗 링크 좀 주시면 안될까요? 보고 싶습니다

2
2020-11-29 13:42:52

https://m.dcinside.com/board/dwg/198829?page=2&recommend=1

WR
2020-11-29 14:17:26

감사합니다

2020-11-29 14:23:08

너구리 선수는 주변 사람들 평보면 참 착하고 뭔가 생각이 깊은? 느낌이 들어요 쇼메이커 선수도 그런 평이 많던데 아마 담원이 우승할수 있었던데는 이런 선수들의 성향도 한 몫했던거 같아요 너구리 선수 응원합니다

2020-11-29 15:51:58

전 너구리 응원하고픈 생각은 안드네요.
결과론적으로는 LPL로 이적했죠. 도전이라는 표현도 결국에는 LCK 보단 LPL의 리그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구요.

전 남아있는 담원 친구들이 너구리 이적으로 흔들리지 말고, 잘 추스려서 좋은 경기 해주길 응원합니다. 내년의 거취도 고민이 될텐데, 담원팬 입장에서는 선수 대부분이 이적하고 팀이 터지는 것이 제일 두렵습니다. 담원 구단주님도 대기업 스폰 받아서 가장 강했던 팀 답게 선수들에게 합당한 대우 해줘도 경영에 전혀 지장없는 팀이 되길 바랍니다.

WR
2020-11-29 18:14:39

아마 롤드컵에서 빈 피오라한테 당한게 큰 충격이었지 않았을까요? 기존 LCK에서 못만나본 스타일이기도 한대다가 아마 한국팀이었으면 그렇게 밴픽하게 놔두지도 않았을테니... 본인이 캐넨은 탱커로 분류하는거 보면 칼챔으로 매경기 하고 싶은 그런 욕망도 있는듯 물론 다 제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2020-11-29 18:28:57

네 결론은 개인의 욕심에따라 이적한 부분이라, 고민을 많이했다고 응원하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그래도 롤드컵은 꼭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담원과 붙는상황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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