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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션 하면 미드 정글중 어느쪽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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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20:57:11

사실 커리어를 따진다면 월즈를 우승했던 정글러가 맞겠으나
제 개인적인 임팩트는 블레이즈 시절 앰비션이 강력했거든요 특히 트페를 잘다뤘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제가 불밤얼밤 팬이었고 그 시절에 아주부/cj는 지금의 t1같은 위상이었기에 더 미화되서 느껴지는것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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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7 21:03:19

빠따 밖에 생각이... 농담이고 언제지 올스타전인가 가서 중국 뚜까패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때 중국 탑이 BDD였었는데 말파이트 했던 기억이...

WR
2020-11-27 21:12:47

bdd..? bdd..? 뭔가 이상한데 맞는거같기도 하고
10초간 고민해본 결과
PDD였군요!

2020-11-27 22:02:04

아 맞다 PDD입니다!!

2020-11-27 21:05:31

미드에서의 시크한 느낌이 최고였죠

WR
2020-11-27 21:15:47

그때 멋있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약간 흑화한거같은..

Updated at 2020-11-29 08:50:48

.

WR
2020-11-27 21:16:16

여윽시 저만 미드 앰비션 시절을 기억하는게 아니군요

2020-11-27 21:58:54

예전 13년도인가요? 롤스타전에서 미드로 출전해 정말 압도적인 모습으로 다빠따치고 우승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1
2020-11-27 22:09:58

엠비션하면 퍼블이죠
항상 퍼블을 먼저따여도 경기는 이기는

2020-11-27 22:20:34

자기 뿐 아니라 LCK미드 누가 나가도 다 서열정리할 수 있을거라던 리그 단위의 패기를 내뿜던 미드 엠비션

2020-11-27 23:26:18

월즈 먹은게 정글이긴 한데. 한체미였던적은 있어도 한체정이었던적은 없는거 같아서 미드요.

2020-11-27 23:33:01

솔랭 1위 찍던 시절의 미드죠.
페이커 등장 전까지만 해도 한체미였구요.

2020-11-27 23:38:39

1깃 2창으로 인한 자르반의 신이지만 미드에 한표

2020-11-28 08:25:29

저는 뇌지컬 플레이에 열광하는 편이라 정글에 더 끌리네요
2017 우승 당시 결승 킬관여율 100프로, 1깃2창 등도 대단했지만 말자하 픽이나 정글 템트리 연구(정글템 업글안하는 빌드) 등에서 앰비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봅니다. 물론 세주/자르반/카직스 플레이도 대단했죠

2020-11-28 10:28:08

그 당시 국내미드는 빠른별과 쏭 선수(전설의 6쏭) 임팩트가 더 기억에 남네요.
포변 성공에 우승한 정글러가 전 더 기억에 남습니다.

2020-11-28 15:57:11

우승 임팩트가 컸는지 정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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