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으로 가면 중국은 절대 이길수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렇게 선수에게 연봉을 지불할 수 있는 리그 규모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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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7:49:15
작년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라인전에서만 4데스 박고도 결국 한타 캐리하는 너라디미르보고 담원 응원 시작했습니다. 이미 쇼메이커와 캐년이 다시 21년까지 재계약했을 때 너구리만 안한 걸 보고 불안한 생각도 했죠. 롤드컵 우승으로 잔류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가 봅니다. 그래도 이왕 떠난 김에 FPX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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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9:12:53
결국 LCK가 롤드컵 우승했으면 해서, 응원하기는 힘든 마음입니다. 21년 롤드컵에서 꼭 만나고 싶네요.
너구리는 남을거라 생각했지만 너구리도 가버리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