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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담원의 스토브리그는 암울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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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7 15:09:28

그나마 베릴을 잡았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너구리를 놓친 손해가 더 커보입니다...

새로 온 이적생들을 보면 체이시야 담원 연습생에 아직 캐니언과 동갑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1부리그 경험이 없고 칸은 LPL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왔죠... 꼬감도 LPL에서 칸의 모습을 봤기에 스맵을 대신 데려 올거라 판단했거늘 그냥 칸을 데려왔네요...

더 큰 문제는 내년에는 모든 선수가 fa로 풀리는데 다 못잡는건 기정사실이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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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7 14:18:30

이게 롤판인지라..티원마저도 늘 1명씩 나갔었죠. 내년에 티원이 미친척하고 캐니언을 노릴거고 쇼메도 당연히 인기많을테고, 이번시즌 잘해봐야죠.

WR
2020-11-27 14:23:46

내년에 터지는건 사실상 확정이라 봐서 1년만 더 하길 원했지만 결국 어쩔 수 없었네요.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2020-11-27 14:19:58

큰그림이 있다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네임벨류만 보고 데려온 것은 아닌거같고, 우선 스크림 영상이라도 보고 생각해봐야 겠네요.
펀플 상황과 달리 담원은 전라인 압도기에 칸에게 요구되는 롤이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담원 팬 이전에 구 락스 팬이라 팬심이 자꾸 담기네요. 꼭 부활하길 응원합니다.

WR
2020-11-27 14:25:14

이러면 쇼메이커가 19년의 플레이스타일로 돌아가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해야 칸에게 큰 부담이 안갈 거 같습니다

1
2020-11-27 14:26:10

작년 고스트 영입때도 반응은 차가웠죠.
경기보고 판단하겠습니다.

2020-11-27 14:22:22

지금 너구리 몸값보니까 안그래도 희귀한 정글매물중 세체정에다가 01인 캐니언은 진짜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WR
1
2020-11-27 14:26:15

올해만은 못할지라도 내년에 충분히 성적을 낸다 가정하면 캐니언은 너구리 이상의 대박도 칠 수 있을 거 같네요. 다만 LPL 샐러리캡의 변수가 생긴다는게 다행이네요

2020-11-27 14:27:51

캐니언만큼 메타안타는 정글러도 없다고 봐서 담시즌도 제대로 보여줄거 같네요 그럼아마 티원에서 돈을 바리바리싸들고 올텐데 과연 어쩔지…

2020-11-27 14:28:11

샐러리캡 도입되면 올해가 마지막 오버페이가 되겠네요. 너구리선수 입장도 이해가됩니다. 받을 수 있을때 받아야죠....

1
2020-11-27 14:23:35

들리는 썰에 의하면 FPX가 제시한 금액이 세후 34억이란 얘기도 봤는데 사실이라면 재정 싸움으론 무리란 얘기였겠죠. 내년에 다른 선수들의 몸값은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 가긴 합니다.

2020-11-27 14:27:06

그가격이면 국내는 50억 이상 줘야되네요.
경쟁불가 입니다...

WR
2020-11-27 14:28:08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성적을 내면 캐니언 쇼메 고스트 베릴 순으로 가치가 매겨질 거 같네요. 특히 캐니언은 얼마나 매겨질 지 궁금하면서도 못지킬게 보이니 암담하네요

2020-11-27 14:29:20

롤드컵우승 담원은 내년 롤드컵이 끝나면 흩어지겠네요.. 특히 캐니언은 어마어마한 콜을 받을거 같습니다.

쇼메이커도 인기 많겠지만 캐니언 같은 정글은 구하기 힘들테니깐요. 너구리가 의리로 이번시즌까지 한번만 더 달려주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정말.. 어쩌피 내년엔 담원이 터진다는건 기정 사실이니깐요.. 

 

하지만, 너구리를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선수생명이 짧은만큼 바짝 땡기는게 맞죠. 너구리 LPL 가서도 세체탑 모습 유지해서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0-11-27 14:35:21

안그래도 올해 fpx가 서머부터 상당히 부진했었는데 내년 너구리가 캐리해서 롤드컵에서 다시 담원과 만나주었으면 하네요...

2020-11-27 14:38:40

정말 그런 드라마가 써진다면.. 간절히 바래봅니다.

 

칸도 각성해서 FPX 친정팀 상대로 멋진모습보여주는 그림나오면 제일 아름다울거 같네요.

2020-11-27 14:35:35

아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루머대로 세후 34억이면 너무 말도 안되게 큰 금액이죠... 캐니언과 쇼메만 믿고 전 칸이 폼 회복해줄거라 믿습니다

WR
2020-11-27 14:37:45

칸 폼 회복은 딱히 기대도 안하고 잘만 버텨줬으면 합니다. 그만큼 올해 칸은 참...
그러고 나서 체이시나 아카데미에 있는 타나토스의 포텐이 터지길 기대해야겠네요...

2020-11-27 15:05:55

전 칸이 환경 문제였다고 믿어서...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체이시가 알고보니 괴물 이었음 좋겠네요...)

2020-11-27 14:51:35

칸이 올해 너무 부진하기는 했지만 선수의 기량하락보다는 들쭉날쭉한 선수기용이나 현지적응등에 있어서 더 문제가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지라 그나마 너구리를 못잡는 담원의 상황으로서는 충분히 할만하고 잘한 영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너구리제외하고는 영입할만한 탑도 마땅히 없었고 모든 라인전을 다 이기는 담원특성상 행복롤하면 기량은 분명히 돌아올꺼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1시절 꼬감독이 칸 멘탈잡아주는거 보면서 칸조련은 꼬감독이 제일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기대가 되네요 

물론 다운그레이드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칸도 너구리이상은 아니더라도 너구리만큼은 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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