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다양한 썰들

1. 피넛에게 LGD의 시예가 LPL에서 다시 만나자는 웨이보 덧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로써 피넛의 LPL 타팀 이적확률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 도타쪽 관련 썰쟁이로 이번 데프트의 한화이적과 모건의 한화이적을 맞춘 분의 언급으로는 쵸비-데프트가 한화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3. 다른 썰을 푸는 분이 말하기를 쵸비가 한화행을 확정지었지만 타팀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역제시를 했기에 대기하고 있는 상태라는 이야기가 떴습니다. 하지만 몇시간뒤 쵸비 한화행이 확정적이라고 이분도 말했네요.

4. EDG의 스카웃은 재계약이 유력해졌다고 합니다. (켄지 피셜)

5. 도란은 kt행 확률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LCK복귀를 노리는 킹겐은 주전을 할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해서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6. 너구리와 가장 근접한건 T1이라는 이야기가 최근 모든 이적설을 맞춘 썰쟁이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CK에서는 이적시장기간에도 한 팀의 로스터에 10명을 초과하는 구성을 만들수가 없는 규정이 있기에 '너구리가 이미 도장을 찍었지만, 팀의 탑솔러인 로치가 타팀을 알아보고 이적을 해야만 확정을 지을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몇몇 커뮤니티 유저분들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7. FPX의 롤드컵 MVP 티안 선수의 솔랭 닉네임이 바뀌었습니다. 소문으로는 중국의 구 DMO(Dominus Esports)에서 이름이 바뀐 TT로 간다는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LPL기자의 웨이보 썰로는 그는 이번시즌 손목으로 인해 휴식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 자리는 피넛 선수가 대체할 거라는 소문입니다. 그리고 탑포지션인 랑싱(Langx, 본명 셰전잉)선수가 칸-김군 선수의 자리를 대신할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