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선수들 연봉이 정말 저렴했었군요

근데 제카 정도 제외하면 다 연차가 높은 선수가 위에 있죠. 오너 , 구마유시 둘 다 1군 주전한지 얼마안된참이라서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적정가 느낌?? 그리고 케리아, 베릴은 포지션이 서폿이다보니 s+급이어도 타 포지션대비 저렴한 편이죠. 아마 케리아나 베릴이 타 포지션이었으면 25억은 깔고갔을 것 같습니다.

제우스는 유스라 그렇고 서폿은 타 라인에 비해 보통 덜 받는 편이더군요.

룰러가 징동으로 떠나기 전에 3년 25억이었죠.

당시에는 최고급 대우였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염가봉사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다른 팀들 입장에서 풀리기만 기다리는 엄청난 선수들이라 T1입장에선 머리 아프긴 하겠어요.

킹겐 12억이 좀 놀랍긴 하네요
작년 롤드컵 결승에서 잘 하긴 했었지만
결정적일때 한방 잘한 게 크게 평가 받았나보네요..
올해 재계약은 어떻게 평가 받을려나..

구마오너도 낮죠 이제는 세체정 세체원이니

자료 출처가 어딘가요?

케리아가 t1 올때 서포터한테 10억은 절대 저렴한게 아니였죠, 해마다 선수들의 연봉이 계속 늘고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프런트야 2~3년 싸게 굴렸으니, 이제 돈 좀 쓰자~

당장 바이퍼 이번 재계약도 저 금액보다 낮아졌다는 소문이고, 올해 계약자들 전부 23년 계약금보다 낮을겁니다. 이스포츠가 돈이 되니까!, 투자했다기보다 중국에서 남아도는 돈들이 유입된것으로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경제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엔터,스포츠 같은 유흥계열에 연봉 거품이 빠질겁니다…
추가적으로 페이커 빼면, 뷰어쉽을 유지해주는 스타선수가 없어요. 솔직히 쵸비조차도 시청률과 광고홍보등의 상품성이 수십억의 가치가 있느냐라고 하면, 갸우뚱해지거든요.

한화와 기아만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투자하는거고, 추가적으로 리브샌박이 동남아권 브랜드홍보를 위해 투자하는데. 다른 팀들은 투자의 목적성이 떨어지죠.

70억 페이커가 제일 싼 것 같습니다. 역시 제일 비싼 놈이 제일 싸다는 페레즈좌의 언급은 롤에서도 진리군요.

담원이 엄청 투자했었군요.

서포터들은 연봉에서도 타라인에 많이 밀리긴하네요

3년 연속 월즈 결승 진출해서 2우승 1준우승 베릴이 10억밖에?? 안하다니

 와 롤은 잘 모르는데 연봉이 리그 규모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는거 아닌지

저건 적다고 절대 말 할수가 없죠.. 케리아는 작년에 다시 재계약해서 더 올랐을꺼에요..썰로 15억정도

그리고 오너 구마유시는 2년차, 제우스는  이제 풀타임 1년차인데 5억을 준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지금 성적으로 놓고 보면 싸 보이지만...롤판 연봉은 진짜 뻥튀기가 너무 심해요..

선수를 까는거는 아니지만 아직 성과를 하나도 내기못한 선수 제카, 킹겐이 작년 롤드컵에서 잘했다고 25억, 12억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LPL은 얼마나 받고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