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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최대어 ‘캐니언’ 김건부, 이적 시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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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1-21 10:15:24

김건부는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줄곧 한 팀에서만 활동해온 김건부는 작년에 팀이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 탈락한 데 이어 올해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조기 탈락하자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달 중순 웨이보 게이밍과 비리비리 게이밍의 준결승전 혈투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객석에서 구경한 것도 심경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당시 그는 “피가 끓어오르더라. 그런 경기를 현장에서 보니까 나도 결승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올해 팀도 개인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지만 김건부는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정글러 최대어로 꼽힌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내년에 우승권 로스터를 구성하고자 하는 팀에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GMSmoYb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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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11-21 10:22:53

왠지 한화갈 듯...

2023-11-21 10:23:39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2023-11-21 10:29:59

kt 와라

2023-11-21 10:58:38

캐니언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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