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인 방금 인터뷰 내용 충격적이네요

진짜 광동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휴가도 안가고 전심전력으로 스크림해줬던데 그 덕을 이렇게 봅니다. 광동 프릭스 사랑입니다!

이젠 양대떡이라 불러주려합니다

월즈 역사상 가장 원사이드한 결승전 중 하나라 멘탈 나간듯요
'전력 분석' 좀 제대로 했으면 나았을텐데...

디플러스가 안해줬나보네요.

이건 감독의 역량 아닌가요..

광동이랑 스크림 했어도 달라졌을 거 같지가 않던데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죠

얘는 정말 전형적인 자기만 아는 인간 유형이에요.
티원 선수들 돌림판으로 갈아먹고 짤린 다음 타원 선수들 겨우 분위기, 폼 복구한 뒤 붙었을 때 이겼다고 코치조차도 아닌게 뛰어나오질 않나,
롤 그 자체인 선수 몰아세우던거 결국 자기가 보는 눈이 딸려서 오판한 걸로 결론 났는데 그런 것에 대한 반성은 보이지도 않고, 오만하게 자기가 위에서 보는 양 지금 티원이 보여주는 모습이 자기가 지향하던 모습에 도달했다? 본인이 티원에서 깽판친 걸 생각하면 무슨 염치로 이딴 소릴하는지 모르겠고,
결승도 결국 3대0 나왔는데 한다는 소리가 본인 책임에 대한 얘긴 없고 스크림 탓?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기적인 인간의 전형이라 봅니다.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밖에 안하는 인간이에요.
억의 하나 티원 졌으면 또 뭔소릴 했을지 상상이 되지만 그 꼴 안봐서 티원 우승이 두 배로 기쁘네요.
물론 페이커는 대인배의 자세로 다 넘어갔을테고 저도 본 받아야겠지만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양 대 떡

진짜 자기 팀과 더불어 스크림해준 다른 팀들에 대한 배려라고는 1도 없네요.
이기던 지던 오로지 자기포장과 연봉인상을 위한 PR뿐.

밴픽능력 있는건 솔직히 다들 인정하고 저 역시 인정합니다.
그런데 스크림 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싶으면 자기가 발로 뛰어서라도 만들어야지.

한 팀의 감코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식의 패배인터뷰를 할 수 있나요?
예전에 패배인터뷰 전부 노쇼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참 사람이 덜 된듯...

양소인..

역시 함량미달의 입이네요.

로긴하게 만드네요.

진짜 인간으로서 별로입니다...

더 할말 많고 화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양대인의 단점이 다 드러난 시리즈였다고 봅니다. 저는 플레이어나 감독이 가장 주의해야하는게 챔프빨에 대한 의존이라고 생각해요. 양대인은 오른 마오카이같은 국밥챔이나 큰 틀에서의 운영 포인트에 너무 치중하고 플레이어 시점에서 만들어지는 변수에 감독치고 무지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나 오피 같더라 하자. 대충 버티면 마오카이 좋다. 이런 사고는 너무 아마추어스러워요. 양대인을 명장으로 만들어준게 너구리한테 오른시켰다는 인터뷰였는데, 나쁘게 말해서 그거 원툴이라고 봅니다. 밴투자없이 선픽시켜놓고 정글 마오카이 붙여준건 더샤이한테 패배의 책임을 져달라는건지.. 저야 쉽게 이겨서 좋지만 마오카이 꼴픽으로 역대 최악의 준우승팀에 노미네이트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