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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판의 상황 파악 늦어"...LCK "이중 징계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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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9 20:35:43

LCK 측은 "'스태틱의 단검'이 금지 아이템이라는 공지를 5월 30일, 6월 2일 두 차례 걸쳐 모든 구단에 안내를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안내할 때는 '스태틱의 단검'이 구매 금지라는 것을 강조해서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 내에서 해당 아이템을 구매한 상황이었고 구매 후 시간이 흐른 뒤 퍼즈가 걸린 뒤에 심판이 재량으로 해당 아이템을 되팔기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한 이견이 있어서 오래 걸린 상황이었다. 구매 금지된 아이템을 산 것 자체가 원인이었기 때문에 규정상에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심판 재량으로 판단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 감독의 이중 징계에 대한 주장에는 "페널티 인덱스에 나온 징계는 징계대로 진행하는 것이고 금지 아이템을 되팔기에 대한 심판 재량으로 판단한 것이었다. 페널티 인덱스에 대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중 징계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https://v.daum.net/v/4ec8q8J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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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23-06-09 20:39:16

라코는 항상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 혹시 스태틱 금지라는걸 얘기 안했나? 그래서 그렇게 길어지나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심판의 재량으로 아이템을 되팔기하라는 결정이 이견이 있어서 오래 걸린거라면 KT쪽은 어떤 방식을 원했던걸까요? 충분히 악용도 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크로노는 절대 불가능했을텐데요

 

그리고 참 아쉬운점 하나는 금지된 아이템이라면 어차피 대회 서버는 따로일텐데 돈을 엄청 올려서 살 수 없게하는 그런식의 조정은 많이 어려웠나 그런 생각은 해봅니다

2023-06-09 21:53:27

롤 클라이언트에 그런거 하나 추가해도 어떤 버그가 생길지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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