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운영 진짜...

에이밍 실수는 맞는데,

예전에 챔피언 버그 났을 때는 선택하지 못하게 핫픽스로 막아줬었는데...

더 나은 운영이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태틱사고 20초도 진행안됐는데 몇분이라뇨? 심판은 충분히 빠르게 퍼즈걸었다고 봅니다.

몇 분이라 느꼈는데, 제가 착각했네요...

인게임 약 27초 정도 걸렸네요.

퍼즈 진짜 길게되네요.

몇 년째 개선이 안 되네요

버그 나용이 스태틱 효과가
아군 미니언에 적용되어 데미지를
입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마 스태틱 효과가 한번이라도
어디에서 터졌다면 몰수패나
재경기를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다네요

사실 어떤 상황이건.. 고대의 예언 해석하는 것도 아니고 규정이 있을 거고 이미 벌어진 일은 팩트인데 그 처리가 왜케 느려지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심판의 재량 얘기하는데 왜 구단과의 조율이 안 된다는지도 모르겠네요. 규정대로 가는데 이해당사자와 조율이 필요하다니.. 아마추어도 아니고 황당한 진행이네요.

저도 아이템 구매불가능하게 핫픽스라도 해줬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은데.

몇 분동안 생각없이 경기 냅두다가 뜬금 퍼즈를 거네요.

사전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밍 선수가 실수했으니 페널티를 받는건 맞죠.

근데 오늘 상황은 이미 알려진 문제(버그)가 발생한 상황인데 40분을 퍼즈했습니다.

만약 알려지지 않은 버그가 발생하면 대체 몇 분을 퍼즈해야되는거죠...?

자기네들이 개발 잘못해서 버그낸걸 아이템 금지시키는 임시규정으로 땜빵하는데,

페널티 및 절차는 약속된 것이 부실하다...?

경기장 찾아온 관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페널티 등을 더 명확히 마련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다른 스포츠에서 항의한다고 40분씩이나 경기가 중단 되는걸 본 적이 없네요.

페널티 수준에 대한 조율이 길어지는 것 같네요

금지를 사전고지 했지만

금지시 처벌수위를 전혀 정해놓지 않은 듯 하네요

몰수패 아닌거에 감사하고 빨리 팔고 와야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에이밍이 잘못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미 알려진 버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데 40분 퍼즈했습니다.

빨리 끝나는 경기들 경기시간보다 길었어요.

만약 예상못한 버그가 나면 몇 분 퍼즈해야 하는거죠?

버그를 만든것도 라이엇인데요.

돈주고 경기장 입장권 사서 찾아간 관객들은 무슨 죄죠?

kt가 항의해서 길어진건데 이것도 라이엇이 잘못인가요...? 심지어 버그만든건 라이엇이고 퍼즈 조율한건 라이엇 코리아측인데 라이엇 코리아측은 이 건에서 비판받을 행동이 단 하나도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