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5세트 집중력 저하 얘기는 쏙 들어가겠네요.

40에도 할 기세입니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프레임이었죠

정말 억지 프레임이라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경기로 쏙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노인네.. 갑자기 승자전가서 '빅'이나 카사딘 또 안했음 좋겠네요. 그냥 후반보려면..베이가했음 좋겠습니다.

큰경기에 대한 경험은 무시못하죠

오늘 만약에 실수해서 졌으면 데프트가 마지막세트에서 레고 밟았던것과 엮여서 에이징커브 얘기 무조건 나왔을텐데 다행이네요. 데프트도 그냥 단순 컨디션 저하였던걸로

솔직히 억지 페이커 ‘악성’까들이 했던게 물로켓,집중력,피지컬챔(르블랑) 못한다 등등이었는데
그냥 묵묵히 페이커는 팀에 더 좋은 방향으로 하면서 증명해 나갔죠
저 위의 프레임들이 대표적인 악성까들이 햇던 짓들이고 논리적인 ‘척’ 했던것들이고 매냐에서도 가끔봤었는데 그저 팬입장에서 하나하나 증명해내는게 고마울 뿐이죠

근데 마지막 장로쪽에서 짤릴때는 집중력 저하 같았어요 실제로 거기서 장로먹히고 져도 안이생했구요.
노틸이 렌즈키면서 들어가는거 보였는데 위화감들게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에이징커브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잘하네요 역시 페이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