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KT로 일찌감치 정해놓은 것 같습니다.

아까 댓을 남기긴 했지만

딮기가 이겼다? -> 저점이 높은 팀
한화가 이긴다? -> 아 저 애들이랑 또 비빈다고?

야 그냥 바텀싸움가자! 이렇게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베테랑들이 모여서 플옵에 강할 DK
고점이 높고 상대전적 동률인 HLE
그 둘보단 KT를 조금 더 안전한 상대로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LSB-KT 중 누가 이기든 그쪽을 골맀을갓같기도 하네요

어제 kt인터뷰가 티원이 본인들 고를거라고 생각한 인터뷰로 느껴졌네요.
작년 서머 샌박처럼 스크림으로 유추가 될텐데, 젠지 붙고싶다고 어필한거 보면 티원과 스크림을 안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KT쪽에서 나온 소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T1이 KT와 스크림을 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크림을 잡지 않는다는 건 이미 다음 상대로 정해놓은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진짜로 KT 지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