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는 사실 최약체였던 것 입니다..

라스칼 언급으로는 drx는 투표는 했는데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투표를 해서 결과가 누락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아직 농심쪽 이야기는 나온게 없네요.

조나는 뽑을 때도 그냥 "제 주관대로 뽑았습니다."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겁니다. 노페가 옆에서 쵸비맘이라고 장난치기도 했고 역시 너구나하고 넘어갔을 거에요.
근데 설명을 붙이면서 쵸비는 원장롤, 원딜은 1등부터 5등까지 같다고 생각 등등 쓸떼없는 사족이 붙으니까 올프로 세 명 데리고 원장롤하는 쵸비면 딜라이트가 얼마나 못한다는 소리냐라는 말도 안 되는 결론이 나버렸죠.

조나는 설명을 붙인 부분이 모순된지라 시청자들이 반응할 여지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다른 스포츠와 달리  승리 공헌도 측정이 아직 미지의 영역인 이슈를 놓고... 지나치게  자기확신에 빠져 시비거는 논쟁이 넘쳐서요.   투표하면 소수의견 있는게 당연한데 좀 받아들이기 어렵긴 합니다.    팀게임에서 개인의 공헌을 분리하는 건 토론없이는 힘들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