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퀴 해설 반려묘가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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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23:55:45
강퀴 해설이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입양한 고양이가 샴푸였다고 합니다.
이번 월즈도 시한부였던 샴푸에게 온전히 시간을 쏟고 싶어서 불참했다고 알고 있는데 저도 반려견 두마리가 이제 노견에 접어들다 보니 남의 일 같지 않아 참 마음이 그렇네요.
반려묘의 수의 입은 모습은 강퀴 해설 트게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gd.kr/s/kangqui/66630745
부디 좋은 데서 편하게 쉬길 바라고 강퀴 해설도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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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4 12:22:23
퀴형의 멘탈을 많이 잡아주던 반려묘였는데.. 너무 빠르게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 같아요. 퀴형이 마음을 잘추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10-04 21:55:41
멀리서나마 강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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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있는 사람이네요 강퀴씨
잘 추스르고 다음 시즌 꼭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