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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야에 기대주는 많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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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1-21 00:30:05

50억 FA 노진혁의 부활과 수비전문? 이학주는 차치하고라도
1.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지명 공식 후계자 한동희
2. MLB가 탐낸 역대 야수 최고 계약금 나승엽
3. 수많은 트레이드 러브콜에도 롯데가 끝까지 지킨 언터쳐블 거포 유격수 포텐이었던 김민수
4. 고교 거포 2루수 출신이자, 작년 전역후 후반기 4할대 수위타자 고승민
5. 그외 쏠쏠한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스텝업중인 박승욱, 신윤후 등과
6. 2022 U18 청소년 세계대회 타율 0.625로 세계 베스트 나인에 들었던 정대선을 비롯 올해 고교 수비 NO.1 이호준과 휘문고 유격수 안우진, 대학 거포 내야수 고경표 등의 신인급들이 있습니다.

※ 군복무중인 퓨쳐스 3할 유격수들(한태양, 김세민)도 있지만 내년 로스터 진입은 불가한 상황이죠
게다가 올해 롯데가 그나마 히트시킨 외야 두 신인 윤동희와 김민석도 고교 유격수 출신이라는 것은 안비밀.

자원은 많으나 모두 IF가 붙은 미완들입니다..이중 한 둘만 터져도 좋은데 그게 또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대안은 계약기간 1년 남은 FA로이드 최주환 잡고 내년에 누군가 하나 제대로 키우는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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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11-20 17:48:50

롯데에 최주환이 딱 맞는 핏이긴 한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정훈이랑 플래툰 역할만 해줘도

2023-11-20 20:58:24

최주환이 풀렸다해도 연봉도 꽤 세고(6.5억) 샐캡이 비어있는 역순인 키움-한화-삼성 안에서 데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23-11-21 09:33:09

키움은 김혜성의 존재와 키움의 선수단 운영 성향상 관심 가질 것 같지 않고, 한화는 문현빈, 정은원 등 2루 유망주들에 이번에 안치홍을 약 80억 (보상금액 포함)으로 잡아 추가로 중복 자원인 최주환을 1년 쓰자고 10.5억(보상금 포함)쓰는 낭비를 할 것 같지는 않네요..삼성은 동일 포지션 확고한 주전(김지찬)이 자리 잡은 데다가 구원진 FA 수급이 급하기 때문에 굳이 중복자원인 1년 짜리 10.5억 베테랑을 쓸 이유는 없죠
롯데는 상기 대안들중 하나가 터질 1년이라는 시간을 확보하고 김원중, 구승민이 FA계약 하기전 그나마 남은 샐캡 여유로 혹시 모를 FA로이드를 기대하며 또한 롯데에 부족한 장타 툴을 가지고 있는 최주환 단기 사용이 딱이죠..

2023-11-20 17:57:29

내야건 외야건 긁어볼 복권은 성민규 전 단장이 많이 사 놨죠. 복권을 임기 내에 얼마나 현금화하느냐가 김태형 감독의 몫일 테구요.

2023-11-20 18:06:08

동의합니다! 적어 놓으신 선수 중에서 이학주선수는 굳이 안지켜도 될것같고...

한동희선수는 fa쇼핑시기있으면 그전에 군대를 넣어놔야될거같고

나승엽>고승민> 김민수 순으로 지켯으면 좋겠습니다 

2023-11-20 18:10:58

개인적으로 한태양 잘할거라 믿습니다

2023-11-20 20:55:04

롯데에도 안치홍 없어도 뎁스는 써주신 글보면 충분히 좋아보이네요 나승엽돌아오고 하면 내야던 외야던 이대호에라 이후 굉장히 짜임새 있다고 봅니다

2023-11-20 21:23:12

자티비보니 민수의 비중이 높아진게 이미 안치홍이 빠지는 2루 공백은 준비중이었다고 생각드네요 민수가 이번에는 제대로 기회받고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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