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다지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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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1-20 17:21:16
솔직하게 말해서 내야에 상수인 선수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 아닌가요?
건강만 하면 노진혁(유격) 선순 상수라고 봐야겠지만 음...그 건강 이슈가 매해 따라다니는 것 같고 그리고 타격 부진도 떨쳐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3루 한동희, 2루 박승욱(?) 그리고 1루 정훈 선순데 역시 마찬가지로 부상, 부진의 이유로 역시 계산이 쉽게 서지 않습니다.
외야, 포수는 한 시즌 견딜만한 경쟁력은 갖춘 것 같은데 정말 내야는 계산이 잘 안섭니다. 안치홍 선수 계약 규모를 보니 "어쩔 수 없다"인데 근데 대안이 거의 없는 수준이니 이것 참
양석환 선수나 타팀 내야수 영입에도 별 관심 없는 것 같은데 팬분들께선 지금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새감독도 와서 잘하면 좋겠는데 시작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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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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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주환 데려오겠죠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