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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지만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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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1-20 17:21:16

솔직하게 말해서 내야에 상수인 선수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 아닌가요?

건강만 하면 노진혁(유격) 선순 상수라고 봐야겠지만 음...그 건강 이슈가 매해 따라다니는 것 같고 그리고 타격 부진도 떨쳐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3루 한동희, 2루 박승욱(?) 그리고 1루 정훈 선순데 역시 마찬가지로 부상, 부진의 이유로 역시 계산이 쉽게 서지 않습니다.

외야, 포수는 한 시즌 견딜만한 경쟁력은 갖춘 것 같은데 정말 내야는 계산이 잘 안섭니다. 안치홍 선수 계약 규모를 보니 "어쩔 수 없다"인데 근데 대안이 거의 없는 수준이니 이것 참

양석환 선수나 타팀 내야수 영입에도 별 관심 없는 것 같은데 팬분들께선 지금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새감독도 와서 잘하면 좋겠는데 시작이 좀 아쉽네요...


8
Comments
1
2023-11-20 17:00:50

일단 최주환 데려오겠죠

갑갑하네요

WR
2023-11-20 17:22:58

SSG 최주환 선수요? 고연봉자 같은데 밑에 댓글 보니 2차 드랩으로 나오나보네요

1
2023-11-20 17:12:17

2차 드랩 최주환이나 김선빈 양석환 무조건 노려야 될거같네요ㅠㅠㅠ,,, 

꼬이기 시작합니다,,,

WR
2023-11-20 17:23:42

누구라도 노려야 하는거 맞는 것 같은데 어찌 될런지...

1
2023-11-20 17:20:23

내년에 김원중, 구승민도 잡아야하고 외부에서 선발 하나 무조건 사와야하니 샐캡 생각하면 어쩔수 없죠. 불펜정도 추가하는 선에서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R
2023-11-20 17:24:25

수많은 IF가 터져주는 것밖에 해결책이 없다는 소리군요

2
Updated at 2023-11-20 19:26:27

이럴 때마다 나오는 얘기가 '그동안 내야수 하나 못 키우고 뭐했냐'는 거죠. 지금까지 번즈, 아수아헤, 마차도, 이학주, 노진혁 등 외부수혈로 센터 내야수 채우다가 이제 큰 구멍이 났으니 말입니다. 빠따까진 바라지도 않고 수비라도 안정적으로 해줄 수 있는 센터 내야수 하나 정돈 키웠어야 했는데, 참 갑갑합니다;;;

WR
Updated at 2023-11-20 19:27:44

상수였던 한동희 선수가 타격까지 부진하면서 그동안 덮어뒀던 수비 문제가 더욱 불거져서 3루 서는게 맞냐 아니냐로 3루도 아예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이고 키스톤 콤비는 노진혁&안치홍으로 가려했는데 한 명이 떠나고 1루는 그냥 수비 못하는 선수들 다 돌려보는데 제대로 소화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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