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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윤영철은 안 될거라고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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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5:52:10

제 아무리 제구형 투수라도

평균 140km이 안 나오면 못 버틸거라고 봤습니다..

천하에 류현진도 90마일이 안 나오는 날은 배팅볼 수준이었으니까요..

(메쟈 기준이기는 하지만요....;;;)

 

헌데 한 두번도 아니고 점점 자기를 증명해내고 있네요..

만 19세 투수라고는 믿기 힘든 투구입니다..

잘만 하면 타이거즈에 또 다른 대투수가 탄생할지도 모르겠군요...

 

같은 팀 의리 투수랑 퓨전해서 반반 나누면 최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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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6 16:04:19

영철이는 진짜 대단합니다 신인 투수가 저만큼 던진다? 진짜 업고 다녀야죠

2023-06-06 16:06:29

요즘 윤영철보니 꼴찌 경쟁에서 괜히 이겨버렸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서현이 최근에 해매고 있어서.. 선발로 안뛸수도 있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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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16:10:24

최강야구로 알게 됐는데 호감형 인간인거 같아서 잘되면 좋겠네요

2023-06-06 17:07:29

신인들이 갖는 최고의 무기는 낯설음이죠..
아직 의미있는 데이타가 축적되기전 이라서 섣부른 평가가 이른 감은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현재까지 윤영철의 퍼포먼스는 신인왕 후보로 손색이 없네요..

2023-06-06 19:22:54

말씀하신 부분도 맞긴 한데

아직 몸이 완성되지 않은 나이인지라
구속이 올라갈 여지도 충분하죠

이미 시즌 초반과는 직구 평속이
유의미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엔 직구 140 넘는 경우가 꽤 나오죠

지금껏 보여준
제구력 변화구 멘탈 디셉션 등을 볼 때
직구 평속이 140초반대만 나와도
크보에선 충분하고 남는다고 봐요

2023-06-07 14:02:19

 이미 유희관이 살아남은 경우가 있어서요.

그리고 좌완이 최고 구속이 140정도면 KBO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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