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의 다이빙이 오늘은 안 좋은 방향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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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9:15:17
공이 다이빙한 글러브 손바닥 쪽 맞고 튕겨나간 거 보면,
낙구지점 예상도 안 하고 그냥 달려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잡을 수 있었기에 아쉽고,
그냥 원바운드 처리했으면
무사 1,2루에서 진행되는 거라.
박동원까지 갈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4점이나 줄 일은 없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양날의 검에
불꽃같은 선수에요.
어제는 그 덕분에 이기고,
오늘은 일단 시작은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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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미친 호수비에 탄성을 질렀기 때문에 오늘 문성주 타구도 당연히 포기했는데 그걸 놓쳤네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수비하기 좋은 타구였는데요. 아직 확실히 낙구 지점 포착은 불안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