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사직 NC전 롯데 선수 평점
투수
선발 나균안 QS승 MVP(게임스코어: 66)
연패도 끊는데다 타선이 꼴랑 2점 뽑아 주는 걸 보니 에이스는 에이슨갑다 8
구원 김상수 홀드
오늘도 여전한 기세 7
구원 구승민 홀드
4년 연속 어쩌고의 아홉수를 드디어 드디어 넘어서다 7
구원 김원중 세이브
승민이 형을 보니깐 선두타자 안타쯤은 4년 연속 어쩌고의 아홉수로 보이지도 않음 7
타자
1번 중견수 김민석
1안타 1볼넷 1세금납부 6
2번 좌익수 안권수
은근히 페이스가 떨어지는... 5
3번 우익수 고승민
3번이면 타점이 있어야 5.5
4번 지명타자 전준우
계속 바빕신을 원망하다가 딱 하나 안타가 된 것이 결승득점으로 이어짐 6
5번 1루수 안치홍
팀의 유일한 장타로 2득점의 기반을 다지다 7
6번 3루수 한동희
유일한 멀티히트에 5회 실점을 막는 수비까지. 근데 아습이 햄요 2루타를 희플만들기 있십니꺼 없십니꺼 7.5
7번 유격수 노진혁
1점으로 끝날 뻔한 이닝에서 1점을 더 뽑다 7
8번 포수 유강남
5회 무사 1,3루를 1사 1,2루로 바꿔 버리는 좋은 수비 해 놓고도 가슴이 철렁했다가 마지막 이닝의 웃음에 안도 7
9번 2루수 박승욱
확실히 요즘 타구질이 달라진 느낌이긴 5.5
8번 대수비 포수 정보근
후반 3이닝을 포수석에 앉아 팀 완봉을 합작하다 6
2번 대타 좌익수 윤동희
도루 실패로 맥이 좀 빠졌긴 했겠지만 대타의 기본은 타격 5.5
6번 대수비 3루수 이학주
마지막 아웃카운트 6
NC전 4연승.
시즌 세 번째 연패를 이번에도 2연패로 빠르게 끊음.
p. s. 12년 전 오늘 하늘로 떠난 어느 아나운서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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