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의 앞으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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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22:45:14
https://youtu.be/eXZTtYeyx64
김형준 야구기자께서 언급하신 내용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FA거품을 걷어내기 위한 육성형 외국인 시스템 손보는 부분은 백번 공감되네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안그래도 얇은 뎁스인 우리나라 야구 시장상 10개구단화는 시기상조였던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구단이 늘어나면 좋지~ 마인드였는데 고교의 숫자는 그대로인데 프로구단이 2개나 늘었다보니 선수단의 뎁스에 영향을 준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실제로 NC가 창단된 2011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국제 경쟁력은 우수했으니까요..
또한 일본과의 교류전을 언급하셨는데, 대만과 일본의 우승/준우승팀들간의 아시아시리즈도 없어진게 아쉽더라구요...
여러 부분에서 걸쳐서 잘 개선되서 더 나은 야구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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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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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4년에 한번씩 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