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쌓인 외야 노망주는 조금 아쉽긴하네요 포지션도 "1루-우익수"면 수비적인 경쟁력도 없는편이고 같은 롤에 공민규나 이성규같은 백업 대타들이랑 경쟁해야하는 처지인데 한살이라도 더 젊은 애들한테 기회줘야하구요... 그나마 삼성 외야라인이 박승규까지 입대한 상황이라 외야 백업자리가 하나 비었긴하더라도 중견수 수비에서 경쟁력있는 선수를 백업 1옵션으로 둘거라 보여집니다. 타격에서 아주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1군 진입 자체가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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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09:48:33
작년에 규정타석 채운 외야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습자지 같은 뎁스로 김헌곤이 기록 세우게 놔둘 수 밖에 없었구요. 특색없는 선수지만 로스터를 채워줄 수 있는 군필 선수이기만 해도 삼성엔 감지덕지입니다. 일단 김재혁 전역 하기 전까지만 자리 채워줘도 충분히 성공이라고 봅니다.
연차 쌓인 외야 노망주는 조금 아쉽긴하네요
포지션도 "1루-우익수"면 수비적인 경쟁력도 없는편이고 같은 롤에 공민규나 이성규같은 백업 대타들이랑 경쟁해야하는 처지인데 한살이라도 더 젊은 애들한테 기회줘야하구요...
그나마 삼성 외야라인이 박승규까지 입대한 상황이라 외야 백업자리가 하나 비었긴하더라도 중견수 수비에서 경쟁력있는 선수를 백업 1옵션으로 둘거라 보여집니다.
타격에서 아주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1군 진입 자체가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