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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 노진혁 <-> 김유영 + 안중열 + 134.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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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4:42:30

1. 134.8억 = 유강남 80억 + 노진혁 50억 + 보상금 10억 - 김유영&안중열 4년 연봉 5.2억(금년 연봉 1.04억 감안 )
2. 보상선수 대비 War +4.6 (최근 3년 평균)
3. 대체선수 대비 War +5.5 (이학주, 정보근 대체 추정)

31세의 유강남이 4년간 주전에 지시완과 정보근이 백업 우선순위를 점하고 내년 상무에서 제대하는 차세대 유망주 포수 손성빈까지 감안하면 안중열 입장에서는 오히려 아쉬움보다는 기회요인이 더 클 것 같아 다행이지만..
좌투포함 계투진이 막강한 LG로 간 김유영은 좌완 계투진이 없다시피한 롯데보다 더 경쟁이 치열할 듯 해서 다소 안타깝습니다.

여하튼 롯데 입장에서는 보상선수로 우수 유망주(이미 군문제 해결을 위해 미리 많이 보냄)보다는 핵심전력이 아닌 이미 긁어 본 애매한 자원들이 빠져나가 선방한 듯 하네요.

매년 그렇지만 내년 롯데 시즌을 다시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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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2-12-01 17:12:02

FA보상까지 선방하고 이번 상무선발도
적절히 대처했더라구요.
올해도 함께 속아봅니다
언젠가는 잘되겠죠.

lt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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