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 없는 것 같아서 급하게 올려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107269
하아..4년 29억이면 아마 삼성에서 25억 정도 매치해줬으면 남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제가 단장이었다면 김상수한테 아마 4년 30억까지는 제시했을 것 같습니다.삼성 내야수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아직 풀타임 검증도 안됐고 수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3-4년 동안 해줄 역할이 많은데 너무 아쉽네요.이재현 김영웅이 루키 계약에 묶여 있을 때 일단 잡아서 어린 친구들 군대도 해결하고 베테랑의 역할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쓰기엔 김상수의 연봉이 부담스러웠나 봅니다.이제 왕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선수는 정말 한 명도 남지 않았네요..
그러게요. 피스톤을 이재현-김지찬으로 간다고 쳐도 둘 다 군대가야하는데.... 이번 겨울에 지찬이 군대보내고 돌아올때까지 한 2년 2루 주전으로 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어찌되었건 좋은 대우받고 옮겼으니 잘 하길 기대합니다. 새삼 배영수가 "상수야 괘않타" 기억나네요.
아이고... 안타깝네요
고생많았습니다. 어차피 더가기에는 힘들었을거라고 봐요 수비도 타격도 너무 많이 떨어져서..
씁쓸하네요갈줄 알았지만그래도 생각보단 많이 받았네요
돈이라도 잘받고가서 그래도 다행이네요.다시 만날때는 삼성도 김상수 선수도 더 나은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이승엽 - 마해영 - 양준혁 시절부터 삼성팬이되어
오랫동안 삼성팬으로 남았는데,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네요 ㅠㅠ
해민이도 가고... 상수까지 가면.... 서울사는 나로서는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에휴
황금세대 안녕
저도 타지에 살다 보니 오승환 은퇴하면 더이상 팬질할 동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아..4년 29억이면 아마 삼성에서 25억 정도 매치해줬으면 남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단장이었다면 김상수한테 아마 4년 30억까지는 제시했을 것 같습니다.
삼성 내야수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아직 풀타임 검증도 안됐고 수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3-4년 동안 해줄 역할이 많은데 너무 아쉽네요.
이재현 김영웅이 루키 계약에 묶여 있을 때 일단 잡아서 어린 친구들 군대도 해결하고 베테랑의 역할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쓰기엔 김상수의 연봉이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이제 왕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선수는 정말 한 명도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