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에서 박동원으로 바뀐건

업글

하위타선에서 위압감을 주는 타자이기는 한데 아직 투수리드는 모르겠습니다. 두 외국인 투수가 남아준다고 하면 워낙 공이 좋으니 잘 잡아주기만 하면 될 듯 한데 팀내 키워야 하는 투수들이 많아서 그 부분은 허도환 포수가 잘 해줘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포수를 키워야 하는 입장에서 풀타임보다는 뛸 때 잘하는 선수가 좋기는 하겠죠.

유강남이 철강왕이라 이닝 먹이기 힘들었으니 오히려 좋죠 유강남 타격이 최근에 너무 내리막인 느낌이라 전 업그레이드 같아요

그냥 비슷한수준같은데
이미지는 3단계다운그레이드요.

전 단기전엔 업그레이드로 보고
샐캡 고려 최고의 선택이라 봅니다
수비지표 떨어지는 부분은 공격으로 채울거라 문재없다 보구요
다만 걱정인거 인제 고우석 정우영 홍창기
FA 대어가 나올거라 루키스케일때
우숭해야할건데 채은성 이탈이 커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시대의 최강팀은 엘지라
봐서용

그 유명한 유강남 응원가를 못부르므로 마이너스입니다.

포수철강왕에 1툴이지만 탑급인 프레이밍이 아깝지만 투수잘못이 크다해도 여전히 빠르지않은 팝타임에 발전하는척하면서 발전없는 BQ와 배팅이라 크게 아쉬울것은 없지만 박동원이 포수로 꽤나 결장하는 나이에 중견급 포수들이 없는점까지보면 옆그레이드,단기전으로 보면 업글로 봅니대

타팀 팬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포수 유망주들이 롯데는 거의 긁어봤고 LG는 괜찮지 않나요?

그런 면에서는 롯데는 철강왕 유강남이 LG는 수비 이닝은 그만큼 못가져가더라도 하위 타선에서 위압감 들어오는 장타력이 나은 박동원이 낫지않을까요?

이미지 팔아서 샐캡 줄인 느낌입니다.

업그레이드라 생각합니다
유강남 애정은 있었지만
더 올라가려면 분위기 반전은 필요했다 생각해서요
물론 유강남 개인에게도 사직가서 더 잘할거 같긴합니다

가슴으로는 다운그레이드
머리로는 옆 또는 업그레이드입니다

2년은 업글이고 3년 이후는 까봐야 알겠죠?

업글이요. 엘지는 어차피 김범석 기회주고 키워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