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이 싼 똥을 말끔히 치워줬습니다
팔꿈치가 걱정이네요 이번 시즌 안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팔꿈치 뼛조각이 발견된 상황인데,어제의 1승은 좋지만이렇게 던지게 하는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최준용도 이 상태 그대로면차라리 휴식 주는게 낫구요.
최준용 선수, 김도규 선수 둘 다 어린데 이 팀이 뭐 하루 이틀 하위권인것도 아니고
1군 2년차, 3년차 선수들 갈아넣는게 맞나 싶네요.
"짜잔 사실 몸은 건강하답니다~ 잠깐 슬럼프였어요~" 이러면 다행이지만
몇해 전 민병헌 선수 일을 겪고 그보다 더 전에는 조정훈 선수도 있었죠.
과거를 답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팔꿈치가 걱정이네요 이번 시즌 안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