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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 게 강백호는 왜 국민역적으로 몰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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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21:48:44

야구인들도 잘 모르겠다던데

참고로 2008년에 야구 입문한 15년차 22살 베이징 뉴비인 저는 잘 모릅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과의 차이가 대체 무엇일까요?

https://m.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0476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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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6-28 21:51:11

그동안 선배들이 쌓아올린 비호감의 성 위에서 껌을 씹었죠..

WR
2022-06-28 21:52:31

이제 이재영 이다영 조송화 등 비호감의 결정체들이 쌓아올릴 성위에서 누군가 껌을 씹기를 기다리면 되려나요?

Updated at 2022-06-28 22:27:54

하나 야구와 차이는..인기가 올라 갔다하나..여자배구가 국민 스포츠는 아니라는거죠..야구는 팬층이 넓고 두텁다보니 다양한 비호감 사례가 누적되고 구전되고, 공식화되어 기사로 나오고 또 비호감도가 증폭되는 악순환의 과정이 있었죠...애초에 껌씹던 경기를 차라리 져라하고 바라던 사람도 많았어요...그만큼 팬심이 등을 돌렸는데...지고 있는 상황에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표정으로 껌을 씹어댔으니..

물론 여자배구도 그 와중에 인기가 좀 올랐다고 꼴사나운 모습을 쌓아가더군요...근데 폭발력 차이는 클거에요...전 아직도 여자 배구는 매니악한 스포츠라고 봐요...파장도 그만큼 작죠..

WR
Updated at 2022-06-28 22:31:09

그만큼 대중성이 높은 스포츠니 많이 까인거고, 반대로 다른 스포츠들은 시기성이 강한 스포츠니 긴급하게 많이 인기를 모은 거라고 봐야겠군요.

야구에 대해 오히려 자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2022-06-28 21:52:03

요즘 크보 인기 없는 이유중에 큰 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강백호 안우진 투톱이죠

WR
1
2022-06-28 21:53:07

이재영 이다영 선수와 어떤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2022-06-29 09:51:55

말이안되죠.

Updated at 2022-06-28 22:03:59

망한김에 덤터기 쓴거죠 뭐
국대내내 부진하고

WR
2022-06-28 22:29:22

그때 신나서 KBO 까시던 분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2022-06-28 22:01:41

솔직히 덕아웃에서 껌 씹나 마운드에서 껌 씹나... 망한 김에 건수 잡은거죠.

WR
2022-06-28 22:28:55

제가 그래서 박찬호 전 선수에게 아쉬운 마음만 가득하네요

2022-06-28 22:29:44

그냥 이때다 싶어서 깐거죠..

WR
2022-06-28 22:31:43

타 종목들의 침묵이 요즘 유독 아깝네요. 왜…

2022-06-28 22:39:40

아직도 박찬호가 왜 그렇게말한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문제삼을것도아닌데 호들갑떨면서 지적했죠 박찬호가 저렇게 지적하니 사람들도 역적취급하면서 깐거고요 사실 제일 간절하고 이기고싶었던건 군대면제못받은 강백호일텐데 코메디죠

2022-06-28 22:45:23

그러게요.
군면제가 아니더라도
프로선수인데 승부욕이 없지도 않을거고
이기고 싶을텐데...
무릎 꿇고 기도라도 하고 있었어야 되나...

2022-06-28 22:45:22

껌씹은게 뭐가 잘못인거에요??

2022-06-29 09:16:17

그저 희생양이 필요했던 거죠.

2022-06-28 22:49:30

언제나 그렇듯 욕받이, 씹을거리가 필요했던거죠

2022-06-28 23:26:37

완전히 억까죠 왜까였는지 전 아예 이해가 안갑니다

2022-06-29 08:13:37

그때 당시에도 누누히 얘기했었는데, 협회나 김경문 감독의 시대착오적 행위들 / 사고치는 선수들 / 킹중갓고로 대표되는 크보(날이 갈수록 그나마 징계 수위는 사람같아보여지긴 합니다만) / 모든걸 다 무시하고 만만한 선수들만 배때지 기름 드립치며 까고 앉아있는 "원로들" 등 산적한 문제는 엄청 많았는데 그저 조금 띠꺼운 표정으로 껌 씹은 중죄 지었다고 모든 짐 혼자 짊어지고 욕먹은 어린 선수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22-06-29 10:17:50

 당시 대표팀에서 분전하던 몇 선수들을 제외하면 시선이 아니꼽지 못했죠

2022-06-29 11:09:11

그거 아니어도 깔거 많았는데 제일 자극적이고 보이는 소재를 찾다 보니.. 사실 스포츠에서 정신력이란 말만큼 만만하고 암데나 덧붙일 수 있는 말이 없죠

2022-06-29 11:26:16

야구계에서 자꾸만 일탈, 음주 등 안좋은 이슈 발생 -> 사람들 빡침

한놈만 걸려봐라 벼르고 있다가 마침 야구도 지고 껌도씹는 사람 발견

--> "잘걸렸다 죽어봐라" 

2022-06-29 13:55:42

그냥 제 2의 오지환 만들고 싶어 혈안인 거 같습니다

강백호 선수 여기저기에서 말 잘하고 꽤 재밌는 성격같은데... 그게 뭔 잘못이라고

2022-06-29 20:30:36

스포츠를 욕하려고 보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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