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팀 확대 뉴스에도 나왔네요

두산의 전력이 약해지니 포스트시즌을 한팀 더 늘려버리네요. 작년에도 그렇게 욕먹었는데 아직 정신 못차린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팀 포시에 메이저리그 방식으로 1위랑 4,5위 와카전 승자랑 붙이고 2,3위팀끼리 붙이는게 좋을것 같았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요 잠실이 시간대가 겹칠수 있지만 시간대를 나누면 되니까요 4팀은 너무 예전 방식이기도 하고 포스트시즌의 불확실성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최근에 보면 15년 두산이랑 18년 스크를 제외하면 죄다 정규1위팀이 우승했던게 흥미요소가 떨어지는 요인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사다리 방식 진짜 싫어합니다

이거 제일 좋은 점은  1위팀 결승직행 안봐도 되는 것이지만  6개팀 참가는 포시 의미가 너무 퇴색되네요..

확대는 둘째치고 트리가 저게 맞나요?

1위팀이 코시도 못가는 사례 일어나면 엄청 파이어날듯.. 순위는 농구마냥 정규시즌 순위는 별개로 하고 포시에서는 우승팀만 가리는 걸로 하려나요.. 아님 우승팀 준우승팀을 1,2위로 하고 나머지팀은 승률순으로 항지..

145 - 236이 상식상 더 맞지 않나요?

136 - 245는 4위팀이 더 기분 좋아 보이는데요...

미국스포츠들도 포시 진출팀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결국 모든건 수익률 따라 가는 것이니까요

포맷이 좀 이상하네요.1위팀이 4-5위팀 승자랑 해야죠. 저러면 1위의 어드벤티지가 없는데..

저는 포시팀 늘린다면 개인적으론 옛날 케이리그 방식이 괜찮다 봅니다

와카 3위 대 6위, 4위 대 5위
준플 와카 승자끼리
플옵 2위 대 준플 승자
코시 1위 대 플옵 승자

돈벌이가 목적이죠 뭐..

10팀 가운데 6팀이나 포스트 시즌을 갈 수 있다니...5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이건 너무 갔네요

수익성이나 팬들에게 더 긴 야구시즌을 보이는 건 좋을지몰라도 전 4팀까지가 적당해 보이네요. 10개팀 중 6팀이 플옵이면 좀 심하긴 하네요.

두산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정지택이 두산의 전력약화를 걱정하여 6위로 늘린 것 아닌가라는 얼척없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계획같습니다. 

 이제 반 이상이 플옵가는데 좀 가보자 ㅠㅠ

 1위보다 2위가 좀더 유리할것 같아요!

지금 프로농구랑 똑같이 하네요

프로농구도 저렇게 합니다

6팀 확대에는 반대하고요.
굳이 6팀으로 확대할 거라면
3vs6 4vs5의 승자 중 한 팀을
1위팀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농구 최하위순위 우승팀이 어떻게 될까요?

정규시즌 1위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겠네요.

긴 시즌을 치르며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더 많은 어드벤티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재부터 쫓아내고 저런 소리를 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