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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롯데의 문제를 제대로 짚어준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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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3:21:0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59682

 

단기간에 변화가 어렵겠지만, 선수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로 조금씩 로스터의 변화를 주고 있어 몇 년후에는 야구다운 야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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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4 13:29:11

 와. 진짜 뼈를 때리네요

WR
2021-09-24 13:47:07

팬들도 야구 관계자들도 경기를 보면서 다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근데 이렇게 데이터로 보여주니 더 확실하네요. 

Updated at 2021-09-24 14:38:29

사실 주루는 기대할 수가 없는 구성.

 

수비는 마차도 들어오고 안치홍이랑 합 맞으면서,

많이 나아진게 저거죠.

 

외야 수비는 전준우 좌익수 계속 보고,

붙박이 중견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붙박이 중견수감이 없음)

절대 해결 안 될 것 같습니다.

2021-09-24 15:00:18

기사가 내용만 좋은게 아니라 마지막에 유머까지 완벽하네요.

'8위에서 더 라가지 못하는 이유다.'

롯데 경기를 몇 년간 거의 안보는데, 패턴이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올해는 저런거 다 감안해도 스트레일리의 부진이 너무 뼈아프네요.

작년만큼만 해줬어도 5위 경쟁 중일텐데요.

2021-09-24 15:02:18

로이스터 때부터도 주루, 수비가 그렇게 좋았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미친 화력의 타선 때문에 가려서 그렇고, 사실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때도 섬세한 주루플레이나

수비는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바꾸기는 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올해는 좀 힘들다보고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Updated at 2021-09-24 15:22:57

사실 로이스터 때 수비는,

진심 눈뜨고 못 볼 지경이었죠.

특히 이대호가 3루수로 뛸 때는.

그 당시 박기혁의 에러들은 

그가 커버해야 했던 수비 범위를 생각하면

평가에 있어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김주찬,손아섭은

조원우 만나기 전까지는

리그 최악의 수비수들이었고.

 

주루도 사실 김주찬 개인이 굉장했던 거지,

팀 주루는 눈뜨고 못 볼 본헤드 플레이 많았던.

그 김주찬도 무리한 시도하다 뇌주루 많았구요.

2021-09-24 17:19:07

항상 느끼지만

좁은 수비
이상한 주루
안되는 작전

단한번도 좋았던적이 없네요

Updated at 2021-09-24 22:22:38

롯데 야구 포기하고 안본 지 5년은 넘은 거 같은데, 원년 롯데팬으로서 팀 수비와 주루는 단 한번도 좋았던 기억이 없는 거 같네요

우승도 최동원, 염종석 신들린 투수 덕이고..
기사보니 아직도 똑같나 보네요.

그래도 족히 한 30년은 열렬히 응원했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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