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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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2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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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창의 몸 쪽 깊숙한 공에 위협구라고 느꼈는지
6살차이 선배에게 어디다 던지는거냐 라고;
나지완이 경기 후에 배정대를 부르는 것 같았고,
배정대는 나오지않고 황재균이 나와서 달래더군요
팀에 베테랑 고참선수들이 왜 필요한지 이제 알
것 같네요. 나지완이라도 있기에 망정이지.
가뜩이나 못해서 화가 나는데
저런거에 아무말도 못 하는 팀 분위기도 참..
+ 바로 김민식이 한마디 했군요,
고영창이 기아 투수 최고참이지만, 성격은
9살 후배 맞춰도 고개숙여 사과할정도로
착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후배에게 야구
못한다고 한소리 먹고나서 눈빛이 참..
안쓰럽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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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두 번 깊숙하게 들어와서 심정은 이해하지만 굳이 위협구를 던질 상황도 아니었는데 배정대가 좀 예민한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