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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오승환, 돌부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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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6 00:36:31

23살 루키시즌 성적표

-99이닝, 10승 1패 11홀드 16세이브, 탈삼진 115개

-ERA 1.18, FIP 1.93, WHIP 0.67

-KBO 역대 최초의 트리블 더블 (10-10-10) 달성

-WAR 6.09 (커리어하이)

-신인왕 수상

-한국시리즈 MVP 수상



23살 돌부처의 프로 첫 등판 (2005년 4월 3일 롯데전)

-1이닝 3자 범퇴 무실점 (1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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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M    1.4M


시즌 중반에 기존 마무리 권오준이 부상을 당하자 신인 오승환을 마무리로 돌린 각동님

 


2005년 한국시리즈 MVP 

-3경기 1승 1세이브, 7이닝 무실점 11탈삼진, 평균자책점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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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M    524K

  


2005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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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을 4-0 스윕으로 완파하고 V3를 달성했다



2005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오승환



2005년 정규시즌 커하인 WAR 6.09 를 찍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센세이셔널을 일으킨 23살 돌부처,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루키시즌엔 구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 보통 145~6km 정도 였고

150km 이상을 거의 던지 못했다, 오히려 나이먹고 구속이 빨라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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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6 10:40:14

 아....너무 그립다 그때 그시절~

2021-04-16 13:28:28

 장지훈 김윤수가 넥스트 오승환이라 불립니다

2021-04-16 17:27:17

오승환 kbo 커리어하이를 데뷔시즌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기록이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안되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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