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마워 요시키, 아니 요키시. 이 정도면 진짜 좋은 가격에 잘 잡았네요. 이 팀 투수는 사실 별로 걱정 없습니다. 제발 국밥값 할 수 있는 타자 하나만 좀. 가뜩이나 하성이 나가면 병호가 짊어질 짐이 더 무거워질텐데. 외야진의 뎁스와 선수단 분위기는 이용규 영입으로 해결했으니 이젠 타선에서 일할 타자만 잘 데려오면 좋겠네요.
0
2020-12-02 16:07:02
부상 결장이 좀 있었다곤 해도
올시즌 방어율 타이틀홀더인데
저 가격이 말이 되나요
0
2020-12-02 16:23:18
요키시 올해 지인짜 잘했는디.. 잘하는 타자만 데려오면 키움 우승도 가능!!
0
2020-12-02 19:47:52
미국 일본은 물론, 다른 크보팀들도 관심 안가질 스타일이라 AAA 성적이 좋았음에도 처음 올 때부터 40만불로 싸게 왔고, 그렇다보니 이후 실적을 보여줬지만 스타일은 그대로 미일이 관심가질 스타일은 아니죠.
더구나 이번 시즌 ERA가 좋았다 뿐이지 투수 본인 실책때문에 점수를 주는 바람에 실점을 올라가되 자책점은 아닌 경우가 상당했고, 동료 야수들도 유난히 요키시 경기는 호수비 or 실책이 많아서 실점 - 자책점이 15나 되고, FIP - ERA가 1이 넘습니다. 그리고 어깨 통증으로 이닝을 많이 못먹었기도 했고, 부위가 부위인지라 다음 시즌 위험 요소구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