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메이저 갔다온 2년의 공백이 있음에도 통산 타석이 2300타석 차이가 날 정도이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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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5:41:09
대졸에 첫 1년은 퓨처스 뛰어서 ㅠㅠ 도전의 결과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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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5:44:42
그러게요. 대졸에 퓨처스, 그리고 작년은 큰 부상.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박뱅 첫 진출 나이가 30이었던 걸 감안하면 그래도 다재다능 툴 좋은 나스타가 좀 더 잘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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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5:51:39
디시갤에서는 쓰쓰고 하위버전이라고 평가를하니.. 실제 스카우터 평가 및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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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6:06:25
솔직히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지않지만 도전은 항상 응원합니다 부상이후 수비범위가 줄어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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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6:16:47
십자인대 부상만 아니였어도 더 빨리 도전해 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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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20:28:49
적당한 계약을 따낸다면 모를까 비보장 많이 걸린 헐값 계약으로 갈 거면 안가는게 낫죠.
김하성이야 나이가 어리니 괜찮아도 나성범은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면 FA 4년이 미뤄지는건데 1년만에 돌아온다쳐도 38세 시즌부터 FA시작이라 금전적인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물론 크보는 포스팅으로 갔던 선수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때 이면 계약식으로 사실상 4년 계약 챙겨주기는 하지만 FA였을 때보다는 아무래도 적게 주죠.
늘 생각해 오던건데 나스타는 나이가 진짜 아쉽죠. 김현수 88년생, 나성범 89년생인데
김현수가 메이저 갔다온 2년의 공백이 있음에도 통산 타석이 2300타석 차이가 날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