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윤석이 제대로 수비만 했어도 그냥 아웃인거.....
아이고야...
하주석 선수는 선수생활 내내 부상이 끊이지 않는 느낌이네요.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른 기억이 안 나요. 경기에 꾸준히만 나오면 1인분 이상의 몫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어제 전력질주했습니다 그거 전력질주했다고 다시 다치는 유리몸 하주석도 미래가 그닥..
올해 야구판 보면 안될팀은 뭘해도 안된다 싶네요
정말 안타깝긴 한데 본인의 낮은 BQ가 자초한 면도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3구 스윙할 사람이 어딨다고.. 막말로 가만히만 서있었어도 저렇게 안달려도 됐고, 부상도 안당했습니다..
그러네요... 오윤석 수비까지 갈것도 없이 그냥 보고만 있었어도 밀리런 끝내기 승리였는데요
아이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