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류감독은 운영의 묘가 없다.

4연투 하고 어제 하루 쉬었따고 오늘 써야 되나 봅니다.

네. nc가 거의 수건 던졌는데 또 멀티이닝으로 다시 적극적으로 하게 하네요. 하 

네 좋았습니다. 

홈런 맞을때 이미 30구가 넘어가고 앞에 타자 2연속 안타 맞으면서 제구가 흔들린 상태였습니다.

제가 중간중간 봐서 몰랐는데 기록보니 6회는 퍼펙트했군요..

그런데 어쩌다가 한회에 4안타를..(홈런2개포함..)

정우영을 끝내 올리는 류감독이고

결국 첫구 데드볼.

대역전패가 눈앞입니다.

감독이 본인 복기가 전혀안됩니다.

정말 이젠 평가가확실 합니다.

최소 무능입니다.

다행이라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올해 류감 계약 마지막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을야구 어찌어찌 가더라도 바꿔야 될것 같아요...

정우영 공 다 빠지네요 큰일났습니다.

10년 이상 엘지 책임질 투수 조지네요 조져...

친목질로 또 감독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정우영 정상아닙니다.

입스오겠어요 이러다가.

저번주에 이런 운영으로 정확히 승리3개를 놓쳤죠.

오늘까지하면 4개째이고 제가 올 시즌 이런 운영으로 경기 내준것만 봐도 10경기 정도 됩니다.

진짜 정내미가 뚝뚝떨어지네요. 

최일언은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거 알겠는데

혹사로 선수생활때 고생해놓고 ...쩝....

쓰리볼 이후에 투스트라이크 잡긴했는데 이번 회 역전만 아니길 빌어봅니다...

진짜 투수운영하는거보면 너무 아쉽네요.

점수차 좀 많이날때 안써본 불펜들을 써보지 맨날 이렇게 급하게 필승조를 막 써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