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승리를 날려먹는 류중일 감독

저는 3이닝째 올라오는거 보고 기겁을 떠나 이 감독이 이 경기 지려고 적정을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진짜 말이 됩니까 그냥 방구석 팬도 저렇게 운영은 안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좌투수 남호를 올리든 올려놓고 쓰지도 않은 상규를 쓰든 . 참 진짜

그래도 3점차인데...

진해수를 꼭 3이닝 썼어야 했나 싶네요.

투구수가 2이닝 25개로 적다고 할수도 없는 상태였는데 말이죠.

진해수 보직이 언제 롱릴리프로 바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하아..

그리고 정우영 결국 쓸꺼면 주자없을때좀 쓰던지

무사만루에 ...........

그니까요.
그것도 최근 좋은 모습도 아닌데 그런 상황에 뭘 믿고 투입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젠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자기 선수를 믿질못합니다. 그거밖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