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진짜 클것같습니다.
이민호 5승 못 지키는 우리 모지리 형들..
그나마 라모스가 공격에서도 홈런쳐주고
주자일소가 될뻔한 타구를 1루땅볼로 처리해줘서 아직은 동점인데
무난하게 흘러갈 게임이 필승조 모두 투입하는 게임으로 가는 것 부터가 아쉽습니다.
김현수는 해설말들으니 어깨탈골 및 통증 증세가 있었다고 하는데
타격에서 아예 위협이 안되는 수준이네요.
몇일 쉬어야 할것같은..
오늘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경기 내용이 다를게 없습니다.
라모스 3점 홈럼 뺴면 타점 1한게, 진루타 전무 입니다.
무사 2루를 두번 무사 1루를 2번 나갓지만 한번도 진루타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김현수,오지환,이형종,유강남,정주현, 꼭 매번 이렇게 단체로 다운 사이클 걸리는데 이거 좀 감독이 해결하든가 타순을 바꾸든가 해야 하는데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놓고 아 연패는 안되는데 ,, 야구 참 어렵네요 이렇고 잇죠 , 감독이란 양반은.
이런 엔딩이...
상상치도 못한 엔딩
끝내기 몸타
x병을 떠네. 투수코치는 오늘 단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교체 타이밍 이외에 말이죠.
고우석은 마무리 투수가 안타 하나 맞았다고 벌벌 떨기나 하고
코치 , 야수, 투수 오늘 그냥 저야합니다.
진짜로 이젠 흐름이 6위도 될 삘이네요. 확실한건 이느낌으로는 두산 KT보다 아래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쭈욱 내려갑니다 ㅠㅠ
이렇게 연패의 늪으로 들어가네요.
오늘도 라모스 로또포 없었으면 애저녁에 질 경기였습니다.
타자 중에 홍창기 혼자 야구하는 느낌이구요.
이번 주도 쉽지 않아보이네요.
설마설마 하던 가을야구가 간당간당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천웅이도 같이 야구 했습니다.
오늘 딱 4명 야구 했어요. 홍창기, 이천웅, 라모스, 이민호.
코치 감독은 아얘 그냥 구경꾼이더군요. 그를꺼면 벤치에 왜 있나요 그냥 TV로 보시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최근 당연히 잡고 가야할 이길 팀들한테 진게 크네요..
선수들이 늘 잘 할 수는 없고 못할 때 있고 단체로 하강곡선 탈 수도 있는데
그럴 때 개입해서 연패를 줄이는 게 감독코치 역할이라고 보는데 너무 소극적인 거 같아요.
진짜 타선은 심해 잠수함 같은데 라인업에 변화 줄 생각은 전혀 없고
좌우 쪼개기에 멀티이닝만 굴릴 줄 알지 투수 흔들릴 때 한번 끊어가는 타이밍도 없고
선수들이 알아서 이겨내는 열혈고딩야구물 찍는 건지 원 답답하네요.
와 어질어질합니다 그저... 라이브로 보다가 이게 뭔가 싶었네요.
충격이 너무 커서 댓글들도 제대로 못달았네요..
오늘 이기고 있는데 어제 충격의 여파를 그래도 딛고 일어섰네요 선수들이..
그래도 가면 갈수록 1승이 소중한데
어제같은 역전패는 너무나도 뼈아픕니다..
오늘도 경기 내용이 다를게 없습니다.
라모스 3점 홈럼 뺴면 타점 1한게, 진루타 전무 입니다.
무사 2루를 두번 무사 1루를 2번 나갓지만 한번도 진루타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김현수,오지환,이형종,유강남,정주현, 꼭 매번 이렇게 단체로 다운 사이클 걸리는데 이거 좀 감독이 해결하든가 타순을 바꾸든가 해야 하는데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놓고 아 연패는 안되는데 ,, 야구 참 어렵네요 이렇고 잇죠 , 감독이란 양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