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플옵 진출해도 우승 못하면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차라리 우승 한번 시원하게 하고, 플옵 못나가도 리빌딩하고 또 한번 큰거한방 노리는걸 선호합니다.스포츠는 우승을 위해 목표로 뛰는거니까요
16년도 시컵과 클블처럼요?
히어로즈가 13년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7번 플옵진출과 2번의 ks를 갈거같은데 정작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졌네요..작년이 적기였다고 보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우승의 무게감이 큰게 프로바닥이라고 생각되어서~
풀옵보다는 챔타이틀이 선수 커리어에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엘지 마지막 94년 우승 당시 중학생이였던 전 곧 40을 바라보는 아재가 되었네요. 우승만 한다면 10년 동안 꼴지해도 참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한화 우승할때 텅빈 한밭구장 불꽃놀이를 보며 그 후 20년동안 우승못할지는 몰랐네요. 우승은 할수있다면 무조건 노려야합니다. 우승 자주하는 팀 응원하시는 입장은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제가 90년부터 라이온즈 응원하는 삼팬인데 90-01보다 16-지금까지가 응원하기 훨씬 괴롭습니다.야구는 데일리 스포츠인데 어쨌든 지는 날보단 이기는 날이 많아야 응원하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우승 못하는 것도 열받지만 매주 절반 이상 지는 게 더 열받는 거 같아요.
흠 반대로 생각하면 플옵권팀이라해봐야 5할2푼정도면 보통 주3회는 지는건데 한번의 우승의 짜릿함이 더 크지않을까요? 답이 없는문제고 누굴 설득할 문제도 아니지만요. 우승 못해본 롯데팬이라 이렇게 쓰는건 아닙니다
해태마지막 우승이 98년기아 우승이 08년 10년 걸렷고17년 우승 9년예시에 정확하게 부합하는듯 합니다
꾸준히 플옵 진출해도 우승 못하면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차라리 우승 한번 시원하게 하고, 플옵 못나가도 리빌딩하고 또 한번 큰거한방 노리는걸 선호합니다.
스포츠는 우승을 위해 목표로 뛰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