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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희망사항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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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6:52:06

1. NC에게 기적의 재역전극 후 두 번 비, KIA에게 패승승. 두 번 위닝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33일만에 5할에 복귀하고 지긋지긋했던 8위 자리도 삼성에게 물려 준 괜찮은 한 주였습니다.

이제부터 앞날이 좀 험난하죠. 주중 시리즈 SK전 후, 두산(원정)-NC(홈)-키움(홈)-그리고 이미 회자될 대로 회자된 두산과의 경부선 왔다갔다 4연전(-삼성(원정) 2연전). 험난한 앞길을 앞두고 박세웅의 안정세가 지속되고 노경은이 7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선발진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샘슨의 복귀가 생각보다 빨라질 것 같은데 이번엔 좀 도움이 될 지.

현재로서는 타선의 문제점은 민병헌 한 선수로 요약이 되는데요. 어떤 쪽으로든 조처가 필요할 것 같은데.


2. 이번 주 선발 예상입니다. 주중/주말 모두 원정입니다.

화요일 SK전 서준원 vs 핀토(확정)

수요일 SK전 장원삼 vs 박종훈

목요일 SK전 스트레일리 vs 문승원

금요일 두산전 박세웅 vs 이영하

토요일 두산전 노경은 vs 알칸타라

일요일 두산전 누군가(+샘슨?) vs 이승진(?)


만약 우취가 없고 샘슨 1군 복귀가 없다면 서준원이 2번 등판해야 하는 일정인데 가급적이면 그렇게는 하지 않으려 할 겁니다. 서준원의 최근 부진도 부진이거니와 그와 맞물려서라도 슬슬 이닝 관리 들어가려는 게 보이니까요. 그래서 주말 시리즈에서 오프너+샘슨 경기가 한 번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산이야 뭐 따로 말 안 해도 되고, SK도 9위라곤 해도 우리하곤 3승 3패 중. 당연히 매치업이 지난 주 예상되던 고난의 행군 정도까진 아니어도 쉽지는 않습니다만... 우취 없다는 전제 하에서, 

SK전은 백중우세 1개, 백중 1개, 열세 1개로 놓겠고요.

두산전은 백중우세 2개, 열세 1개로 놓겠습니다.


3. 이제 5할이지 아직은 5할 위가 아니기 때문에 희망사항은 여전히 단 한 가지입니다.

주간 승률 5할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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