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의 엘지의 감상평과 그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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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22:47:30
트윈스의 야구를 보고 있느냐면,,, 음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때가 언제냐. 2004~12년도 정도랄까.
뭐랄까 의욕이 없어요. 왜 야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선수들은 생각이 없이 게임을 합니다.
유강남 선수는 전력분석을 하고 캐치에 들어오는지도 의문입니다.
계속해서 바깥쪽 변화구 노려치면서 밀어치는데 굳이 끝까지 바깥쪽을 달라고하죠.
오늘 켈리선수의 몸쪽공 예술이였는데 말이죠. 굳이. 계속
타자들은 어떻구요. 노림수 하나가 없습니다.
스트레일리가 그냥 그저그런 투수입니까?
초구 , 2구 다 죄다 스트 박히는데 계속 관찰하는건 어느나라 야구입니까.
노림수 갔고 들어오는 타자가없어요.
라모스 조차도 오늘은 노림수 없이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몰리고 가더군요.
감독의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닙죠. 네네 맞습니다.
조바심이 나서 반월판 수술하고 온 투수를 2달남짓 지난시점에서 바로 올려버리죠.
(농구를 좋아하는 우리는 압니다. 반월판 수술이 쉽다곤 하나 운동선수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6월말부터 핫했던 김호은 홍창기는 감히 후보따위가를 시전하면서 밴치행이죠.
으디 주전님이 게임하시는데 타율이 올라오고 있어 저리 썩 꺼져
투수운용은 또 어떻구요. 왜 거기서 굳이 2점차이는 할만한데 고우석을 넣나요. 참
과연 우리의 감독님은 어떤생각일까.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다같은 의견을 내는 바깥사람들이 야알못인가 그가 고집불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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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준플레이오프 못간다면 짤라야됩니다. 사실 지금이라도 바꾸고싶은...